cabbagelover (62)in #steem-atlas • 17 hours ago뉴욕 베이글 맛집 베스트 베이글(Best Bagel & Coffee)2025.7.6(일) 밤새 멕시코에서 날아왔다. 거의 밤샜더니 온몸이 천근만근이다. 새벽 5시 뉴왁공항에 도착했다. 처음엔 맨해튼까지 기차를 타고 갈까했는데 짐도 많고 가족 모두 녹초가 되서 공항택시를 타고…cabbagelover (62)in #life • yesterday멕시코 일기 #2182025.8.18 (월) The Civilization 위대한 문명사 | 서울대 김태유 명예교수 주제 2.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미래 앞서 다룬 주제 1에서는 선진국들은 어떻게…cabbagelover (62)in #life • 2 days ago멕시코 일기 #2172025.8.17 (일) The Civilization 위대한 문명사 | 서울대 김태유 명예교수 주제 1. 산업혁명과 한강의 기적 최근 언더스탠딩에서 유익한 강의를 방송했다. 세계…cabbagelover (62)in #steem-atlas • 4 days ago뉴욕 리버티섬과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2025.7.7(월) 뉴욕 밤비행의 여독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둘쨋날 아침이 밝았다. 피곤이 풀리지 않아서 아침에 눈뜨는것 조차 힘들다. 오늘은 자유의 여신상 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리버티섬에 있는…cabbagelover (62)in #life • 5 days ago멕시코 일기 #2162025.8.15(금) 어느날 아이가 토스 계좌번호를 보내왔다. 토스통장 개설이 완료되었단다. 축하의 의미에서 만원을 송금해줬다. 몇일 뒤 다시 연락이 왔다.엄마와 한달 용돈을 6만원으로 정했다고 했다.…cabbagelover (62)in #steem-atlas • 6 days ago뉴욕 딤섬 맛집 징퐁(Jing Fong)2025.7.7(월) 뉴욕에 있는 많은 딤섬식당 중에서 한국배우 이서진씨가 방송에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맛집이 있단다. 식당이름은 징퐁(Jing Fong). 차이나타운이 있는 식당인데 Canal…cabbagelover (62)in #book • 7 days ago[독서] 스토너, 존 윌리엄스2025.8.4(월) 스토너 (존 윌리엄스, John Williams) 유튜브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이 책을 소개해 주어서 알게 되었다. 1965년에 쓰여진 책이지만, 우리나라에는 2020년에…cabbagelover (62)in #steem-atlas • 8 days ago뉴욕 파리바게뜨에서 커피 한잔2025.7.7(월) 아내와 커피한잔 하고 싶은데 뉴욕은 초저녁이 되면 대부분 커피집들이 문을 닫았다. 한국 베이커리 체인인 파리바게뜨가 밤 11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걸 확인하고 아내와 호텔에서 나왔다.…cabbagelover (62)in #steem-atlas • 8 days ago뉴욕 알라딘(Aladdin) 뮤지컬 관람2025.7.8(화) 저녁 7시에 예약한 뮤지컬 '알라딘'을 보기 위해 6시10분에 숙소에서 나왔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서 공연극장까지 걸어갔다. 이제 타임스퀘어는 내 집 앞마당같이…cabbagelover (62)in #book • 8 days ago[독서] 달의 궁전, 폴 오스터2025.8.4(월)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언젠가 미국의 소설가 폴 오스터를 우연히 알게되었고, 크레마클럽에서 그의 소설을 찾아보고 서재에 넣어두었다. 우연히 크레마클럽이 몇일 남지 않았다는…cabbagelover (62)in #steem-atlas • 10 days ago뉴욕 PEAK 레스토랑과 Edge 전망대2025.7.8(화) 1시 30분에 PEAK 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좀 일찍 가서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기로 했다. 박물관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PEAK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식당건물 입구에…cabbagelover (62)in #life • 10 days ago멕시코 일기 #2152025.8.9 (토) 요즘 4대강 사업 이야기가 간간히 들린다. 최근 개봉한 최승호 감독의 '추적' 이라는 영화 때문인 것 같다. 최승호 감독은 17년간 4대강을 추적했고 그 내용을 영화로 만들었다. 여름철…cabbagelover (62)in #travel • 10 days ago뉴욕 항공모함 (Intrepid) 박물관2025.7.8(화) 아침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항공모함을 보러 출발했다. 항공모함은 과연 얼마나 클지 궁금했다. OMNY카드를 이용해서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지하철을 타본 경험은 있지만 버스는…cabbagelover (62)in #life • 12 days ago멕시코 일기 #2142025.8.7(목) 랄프 앨버트 블레이클록(미국), Moonlight (출처: 브루클린 뮤지엄 ) 폴 오스터의 소설 을 읽다가 블레이클록 작품 이야기가 나와서 인터넷에 이 그림을…cabbagelover (62)in #life • 14 days ago멕시코 일기 #2132025.8.6(수) 아내가 입원했다. 아내는 아이들을 모두 처형네에 다 맡겨두고 혼자 택시타고 병원을 갔다. 종양 떼어내는 수술은 내일이지만 하루전에 입원해서 항생제를 투여하고 MRI를 찍는단다. 항생제가…cabbagelover (62)in #book • 15 days ago[독서]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읽기, 박찬국2025.8.4(월)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읽기 (박찬국) 이 책은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님이 대학생들을 위해 2012년에 집필한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해설서다. 해설서가…cabbagelover (62)in #life • 16 days ago멕시코 일기 #2122025.8.3(일)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히 운동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숙소근처에 있는 선인장이 얼마나 큰지 가늠해 보려고 손을 쭉 뻗어 올렸다. 손을 뻗고도 1미터정도가 더 큰 걸 보니 3미터 정도는…cabbagelover (62)in #life • 19 days ago멕시코 일기 #2112025.8.1(금) 아이들과 떨어져 있다보니 영상통화를 많이 한다. 멕시코 있을 땐 Whatsapp을 주로 사용했다가 가족들이 한국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카카오톡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랜만에 카카오톡…cabbagelover (62)in #life • 21 days ago멕시코 일기 #2102025.7.29(화) 요즘 돈이 없다. 이사를 대비해서 예비비를 모아둔다고 모았지만, 생각보다 돈 들어갈 일이 많다. 특히 아이들 관련해서 학원비, 운동비, 핸드폰비, 교복비... 사실 거의 대부분 비용이…cabbagelover (62)in #life • 24 days ago멕시코 일기 #2092025.7.27(일) 어제 넷플릭스 미니시리즈 '아웃랜더' 시즌 2를 보다가 늦게 잤더니 오늘 10시쯤 잠에서 깼다. 두달 전쯤 큰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열심히 시즌1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