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hansangyou (76)in #steemzzang • 28 days ago <시> ---한 상 유--- 여름내 삼농사로 등골이 휘고 삭신이 쑤셔도 진심으로 베틀에 앉으시니, 시나브로 삼베 한 폭이 날실과 씨줄로 잣는 눈물 그 눈물 내 속에 흘러 칠십 줄 아낙 길쌈하듯 마름한 한 필 심상 #zzan #kr #krsuccess #life #writing #poem #steemit
어른들 노동은 그 어려움의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어요.
어제 일인 듯...
"칠십 줄 아낙 길쌈하듯" 이 시의 제목으로 제안합니다. ㅠ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