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iyoui (84)in #kr • 8 hours ago[카일의 일상#763]연휴 전 바쁜 하루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말레이시아 가와이라는 연휴를 앞두고 저희 한국인들도 덩달아 바쁘네요. 한국은 쉬는 날이 아니니 급한 일들을 미리 처리를 해둬야 저희가 쉬는 동안 한국에서도 촥촥 일을 하겠지요.…khaiyoui (84)in #kr • yesterday[카일의 일상#762]치킨 빠진 치킨시져샐러드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현장에서 야근을 할때는 근처 리조트에서 식사를 배달시켜 먹는데요. 일이 많아 힘들어서 그런지 요즘 딱히 땡기는 게 없어서 샐러드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khaiyoui (84)in #kr • 2 days ago[카일의 일상#761]타이어 펑크펑크!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순삭! 이 짧은 하루 안에 또 많은 일이 있었네요. 병원 예약이 있어서 칼퇴를 하고 나섰는데, 지나가던 차가 손짓을 하네요. 내려서 보니 타이어…khaiyoui (84)in #kr • 3 days ago[카일의 일상#760]일희일비 |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인생은 뭘까요? 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으니 돌아보지 말고, 미래 또한 다가오지 않았으니 준비를 할 뿐이고, 그래서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는데… ‘나‘의 시간은 강물같이 흘러 어느 단계, 어느 시간대로 딱…khaiyoui (84)in #kr • 4 days ago[카일의 수다#702]김진명 작가의 천년의 금서가끔 서점을 들를 때마다 베스트셀러 책꽂이에 놓여있었던 천년의 금서! 금서라니 꼭 읽어야할 것 처럼 제목부터 뭔가 확 땡겼지만, 소설을 읽을 시간에 자기계발서나 외국어 공부나 하자던 시절이라 당연히 안…khaiyoui (84)in #kr • 5 days ago[카일의 일상#759]대한민국 만세! 손흥민 만세!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런 건 꼭 기록해둬야할 것 같아서, 모두가 다 있을 얘기지만 적어봅니다. 손흥민이 드디어 우승컵을 손에 쥐였네요. 지인 덕분에 10여년 전부터 토트넘을 알고 있었고…khaiyoui (84)in #kr • 6 days ago[카일의 일상#758]오늘은 분식날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주말은 한식의 날! 동료분이 정성스레 준비해주시는 주말의 만찬! 오늘은 한국인들의 소울푸드, 떡볶이 그리규 오뎅(탕)! 매콤한 국물 떡복이와 맛난 오뎅국물! 분식 메뉴로…khaiyoui (84)in #kr • 7 days ago[카일의 수다#701]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같이 편안하게 울고 웃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모두 너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연 조연 할 것 없이 개성 강하고, 큰 긴장감 없지만 그래도 현실 투영되는 재미난 드라마였죠. 그리고 이어서 나올 슬기로울…khaiyoui (84)in #kr • 8 days ago[카일의 일상#757]나란히 나란히~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현장의 피크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요즘도 운송때문에 큰 이벤트들이 많네요. 그런 이벤트들과 무관하게 조용히(?) 사무실에서 열일하는 저입니다만, 왜때문인지 점심 먹은 게 안…khaiyoui (84)in #kr • 9 days ago[카일의 수다#700]서울 서울 서울63빌딩, 지금은 63스퀘어 어릴 적에 티비에서 봤던 63빌딩은 말 그대로 서울 그 자체, 한국의 수도이자 먼가 멀게 느껴졌던 곳. 근데 지금은 그리운 것 중에 하나가 되었다. 특별한 듯, 평범한 듯…khaiyoui (84)in #kr • 10 days ago[카일의 일상#756]오늘 하루도 순삭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매일 아침 우선 순위에 놓아둔 일은, 왜 퇴근때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을까요? 혼자 모든 걸 결정하고 일하는 직업이 아닌 이상, 계속해서 이런 저런 이슈가 생기기 마련이긴…khaiyoui (84)in #kr • 11 days ago[카일의 수다#699]매일 새로운 석양석양 맛집에서 맞이한 일몰 매일 매일 예쁘지만, 특히나 또 이쁘다. 오색찬란한 색에, 구름에 빛의 조명까지.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구나, 너의 하루는 이토록 찬란하였다, 알려주는 듯 하다.khaiyoui (84)in #kr • 12 days ago[카일의 수다#698]한 여름의 오뎅탕!한 겨울에 버스 정류장 옆에 있는 포장마차에서 따끈한 국물과 먹던 어묵꼬치~ 한 여름에 먹는 어묵꼬치도 짱 맛있다! 들어간 대파랑 무의 맛의 한국과는 달라도, 청경채맛은 좀 써도, 그래도 맛있다…khaiyoui (84)in #kr • 13 days ago[카일의 일상#755]새로운 곳에 자리잡은 커피숍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날씨 쨍쨍한 토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운동하고, 한의원 가서 침 맞고, 업체 만나 업무 협의하고, 집에 가서 일하기 전! 가끔 원두를 사는 카페가 새로운 곳에 문을 열었다고 해서…khaiyoui (84)in #kr • 14 days ago[카일의 일상#754]그래도 오늘의 해는 뜬다 (둑은둑은 출근길)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제 벌어졌던 가장 큰 일을 해결해보고자 업체를 만나 대화를 나누었지만, 얘기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감정이 문제는 아니지만, 인간적인 배신감과 답답함때문에 힘든 밤을…khaiyoui (84)in #kr • 15 days ago[카일의 일상#753]일은 끊임없이 생긴다…이 또한 지나가리니, 이 또한 지나가리니… 조금 빡쎈 일을 거치고 나니 예전보다는 업앤다운이 좀 덜해졌나 싶었던 찰나… 오늘 여러가지로 빡치는 일이 겹치네요. 오전 오후 이연타로 계속 생기니 열이 쫘악……khaiyoui (84)in #kr • 16 days ago[카일의 수다#697]말레이시아 수박은 안 싸다말레이시아에서 체감하는 물가는, 물론 동말과 서말의 분위기나 수준이 다르긴 하지만, 공산품은 한국보다 안 싸고, 가격은 쌀 수 있으나 실제 품질이 그 가격에 못 미치거나 같은 품질이면 좀 더 비싼 느낌…khaiyoui (84)in #kr • 17 days ago[카일의 수다#696]어업 도시 무카의 음식당일 조업한 생선들을 바로 살 수 있는 무카 어시장 그 어시장에서 원하는 해산물 재료를 사가면, 조리비만 받고 바로 요리햐주는 식당! 싱싱함이 더해져 맛은 아마도 두배? ㅎㅎ 바로 사온 새우를 튀겨 살짝…khaiyoui (84)in #kr • 18 days ago[카일의 수다#695]외국어 공부를 어케 하나…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어느새 말레이시아 파견 11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말레이시아 파견 전 한국에서 한달이라도 강습을 들어보려했더니 정규강습은 없고 과외만 있더군요.…khaiyoui (84)in #kr • 19 days ago[카일의 일상#752]말레이시아 사라왁 무카 (Mukah) 어시장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동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 있는 무카라는 도시. 보르네오섬 한 가운데는 밀림밖에 없어선지 대부분의 도시들이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데요. 별로 유명하지 않은 어촌 도시, 무카.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