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함께 하는 원주 이야기 - 구룡사 가는길 2 - 1
예전 한참 젊었을 (?) 때는 산도 참 많이 다녔습니다
치악산도 사다리 병창길로 두번이나
비로봉 정상에 올랐던 기억도 있구요
음....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몸이 점점 불어나며
운동은 안녕~~!! 한지가 한참 입니다 ;;;;
그래도 조금씩 걷기는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지난 여름 원주를 방문 했을때 구룡사는 그래도 봐야지
차가 구룡사 까지 들어가니까요 ^^
앵 언제 이런게 생겼지
탑 같은 모양의 카페가 생겼내요 ...
음 ... 저도 커피를 좋아하고 이쁜 카페를 좋아 하지만
이쁜 카페를 혼자 다니기에는 흠 ...;;;;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너무 이른 시간에 오다 보니
오픈 시간이 되려면 한참이나 남아서 아쉽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는 다음을 기약하며 ㅎㅎㅎ
스트레스로 몸이 그렇게 돤 거쥬?
사장님 나빠요~
아 뭐 제가 나이가 들어가며 (?) 너무 게을러진게
제일 큰 이유에요 ㅎ;;;
카페 모양이 독특하고 재미있네요~
카페 내부도 궁금해요~ ^^
너무 일찍 방문을 해서 못 들어 가본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구룡사를 언제 또 가볼지 ㅎ;;;
@ssglanders님 사진 잘 찍으시네용~~ 우앙 눈이 파래지는게 저도 갔다온 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냥 휴대폰을 마구 마구 누르다 보면 아주
가끔 괜찬은 사진이 나오곤 합니다 ^^
탑같은 저 카페는 어울리지 않는듯 합니다
사실 좀 생뚱 맞기는 한 거 같은데
요즘은 워낙에 어디나 카페가 생기는 시절이다 보니 ;;;
운동은 늘 해야 하는데 늘 먹고 딩굴거려서 저도 정말 큰일 났습니다. ㅎㅎ 올해는 꼭 5kg빼는걸 목표로 달리려고 합니다~
저는 그냥 더 둥글 해지지만 말자 이러고 있는데
이러다 정말 만삭의 몸이 될 지경 입니다 ㅠ.ㅠ.
비로봉이 산 아래에도 있네요 ㅎㅎ
ㅎㅎ 네 그 덕에 비로봉 까지 오르지 않아도
돌탑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