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soo (77)in #kr • 15 hours ago[there] 바오밥 커피로스터스 / 성동구 홍익동친구들이 오기 어려운 곳에 약속을 잡은 덕에 좋은 카페 발견.soosoo (77)in #kr • yesterday[일상] 족뱅이를 아시나요냉족 +골뱅이+막국수 = 족뱅이 그나저나 화 달리규, 목달리고, 금달리규… 토달려야 하는데… 내 간…. 노는게 예전같지 않넹…soosoo (77)in #kr • 3 days ago[pic] 나뭇잎나무에서 올라오는 새순이 힘차다. 저 굵은 나무의 한 가운데서 저렇게 어린 새순이라니.soosoo (77)in #kr • 5 days ago[歎飮野店] 능화오크와~ 발3 뺨치는 그윽함에 매콤한 마무리까지… 한국술의 위용. 첨보는 술이다. 동료에게 "너 술공부 한다더니 공부 안하는 것 같다"는 농담이 돌아왔다. 그러게 이렇게 맛있는 술 왜 첨보지…? 내 입맛이…soosoo (77)in #kr • 6 days ago[pic]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외진 곳에 있는 커다란 통창의 카페. 출장을 마치고 집에 데려다 주겠다는 친구와, 친구의 친구와 함께… 금요일이라, 직딩들에겐 평일인지 큰 카페가 텅 비이었다. 오랜만에 시름을 잊고 모히또 한 잔 했는데. 너무…soosoo (77)in #kr • 9 days ago[pic] 휘묻이뒷산에 올랐다가 친구가 황매화 이야기를 해준다. 황매화란 이름도 오늘 첨 듣는다. 집에서 키우고 싶다 하니, 휘묻이를 하면 뿌리를 쉽게 내린다고. 그냥 꺾어서 물꽂이 하면 안되냐 했더니 가지를 하나 잡아 땅에…soosoo (77)in #kr • 10 days ago[가정식 Cooking] 나물밥이웃집에서 얻어온 건조나물. 아마도 고추나물이었나… 밥에 넣어먹겠다고 얻어와선 거의 한 달만에 밥을 지어봤다. 물에 불리는 동안 꼬들함이 너무 잘 유지되어서… 질겨서 못먹겠구나 싶었는데, 밥을 하니 예상과는…soosoo (77)in #kr • 11 days ago[일상] 꽃차온 방안에 매화향이… 이 양반 감각 미쳤군.soosoo (77)in #kr • 12 days ago[천안라이프] 우리동네 이디야주말의 말. 하룻밤만을 남겨 놓고 빨래방에 갔다. 3주나 밀렸더니 빨래가 너무 늘었다. 기다리는 동안 커피 한 잔. 이디야 커피. 많이 좋아졌네… 잘 마시지 않는 시간에 커피를 한 잔. 보기 싫은…soosoo (77)in #kr • 14 days ago[event] 2025.4.4역사적인 날~ 이벤트 해야죠. 4.4탄핵인용 전문 역사적인 날입니다. '민주주의'와 '법치'라는 것의 힘을 보여준 날이고, 국민이 주권자이며, 힘이 있더라도 위임받은 힘을 주인에게 써서는 안된다는 것을 보여준, 비록 긴 기다림이었지만, 당연한…soosoo (77)in #kr • 21 days ago[pic] 왜이러고 있는거임아파트 앞 놀이터에 한 달 넘게 이러고 있는 오토바이…soosoo (77)in #kr • 23 days ago[일상] 을사짐란분열로 우리가 크게 나눠진 것 같아도 미세한 틈 사이로 분명하게 다른 점이 있다. 국짐은 이익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상당수는 동원된 사람들이고, 얼굴을 팔아서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이들이다. 이들은 곧 이익에…soosoo (77)in #kr • 24 days ago[일상] 사필귀정 이벤트우리의 호프 이재명 형 무죄났습니다. 이번 정부가 2년동안 했던 유일한 일이 이재명 죽이기였는데, 성공하지 못했네요. 뭔가 깜깜했던 시절에 빛이 들어올거란 기대감을 들게하는 사건이네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soosoo (77)in #kr • 26 days ago[일상] 운고운전고수를 만났다. 매일 두차례 타는 버스. 버스기사님은 수많은 진상들을 만났겠지만, 승객 또한 별별 기사를 만난다. 성격이 좋거나 고약한 사람, 인사를 잘하거나 말을 안하는 사람, 운전을 살살 하거나 험하게…soosoo (77)in #kr • last month[숲속친구] 방아, 감작년엔 저렇게 죽은 듯 있다가 새순이 나왔는데, 올해도 살아나줄까.soosoo (77)in #kr • last month[일상] 또 눈이 온다아침루틴 중 절대 햇갈리지 않는 코스. 베란다 문 활짝 열기. 아, 눈이 활짝 내렸넹. 3월 말인데… 마지막 눈부림일까. 날씨도 굥 같군. 고마하고 가라 쫌.soosoo (77)in #kr • last month[숲속친구] 인도보리수친구가 가져다 준 인도 보리수. 두 가닥을 받아서 하나는 죽고 이 아이도 잎이 다 말라버려서 포기했었는데 가지에서 새순이 나기 시작하더니 무럭무럭 자라서 몇달 만에 집을 바꿔줘야 할 만큼 자랐다. 지금 매달린…soosoo (77)in #kr • last month[일상] 민감국가는 또 뭐래…미국 에너지부인지 뭔지 우리가 크게 휘둘려야 하나싶긴 하지만… 나라살림 참 잘도 돌아갑니다. 자타공인 태극기 부대라면서 맥락없이 성조기 이스라엘기 일장기 들고 나와서 시위하는 분들 이런 것 좀 봐가며 하시길. 이번 정부 참 사람 민감하게 만드네…soosoo (77)in #kr • last month[there] adela bailey'빵'이라고 크게 써져 있어서 다들 빵터졌던 곳. 커피한잔과 '빵'을 먹으며 요사이 드는 생각. 귀하신 분이 태어나고, 귀하신 분의 생일, 귀하신 분과 만남. 귀하신 분이 딴곳으로 가시고… 귀하신 분이…soosoo (77)in #kr • last month[숲속친구] 단호박단호박을 하나 먹고 나서 발아시킨 씨앗 몇 개가 성공해서 꽤나 많이 자라고 있다. 가지를 뻗쳐가니 이쁘다. Posted using Stee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