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이야기 - 논골담길
언제 부터인지 벽에 그림을 그리고
옛 모습을 보존 하거나 복원해서
관광지로 거듭나는 경우를 참 많이 보게 됩니다
묵호 등대 옆으로 예전 좁은 골목 골목에 그 당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놓았어요
이렇게 벽화를 그려 넣고 카페나 상권이 들어서는
모습을 지자제 마다 마치 경쟁하듯 하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바람의 언덕 바로 앞에는
원색이 눈에 딱 들어오는 말똥도너스 가게가
이곳의 핫 플레이스 인가 봐요
매장 안에 사람들이 꽉 차 있더라구요 ㅎㅎ;;;;;
사진 포인트들과 함께 보여지는 전망이 참 좋습니다 !!!
새삼느끼는 건데 길이름이나 지명이 참 정겹습니다
네 ~~!! 참 읽기에도 정감이 가는 길이 많습니다 ㅎㅎ
예전에 갔을때 그림보다 더 선명해 졌네요. 다시 그렸나 봅니다.
늘 보수를 할 거 같아요
그게 관광객을 유치하는 비결일수도 있으니까요 !!
칙칙한 시멘트 색보다 생동감 있고 정취도 있고 좋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훨씬 화사하고 좋지요 !!
바닷가 마을에 저렇게 정겨운 시나 그림이 많습니다.
그런거 같아요
다니다 보면 많이 보게 되요 !!
따뜻한 느낌의 정감이 가는 마을이네요~
요즘은 이렇게 관광객들을 유치 하려고
많이들 잘 가꾸는 거 같아요
알록달록 칠해 놓으면 밝고 깨끗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치안에도 도움이 된다고 어디서 들었던거 같아요.
오 !! 치안에도 도움이 되는군요
그럼 더 많은 곳을 화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