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땅 저래도 땅,부제 steem is the land
이래도 땅 저래도 땅,부제 steem is the land/cjsdns
어제 아침을 먹으며 나누는 대화 도중에 아내가 하는 말이 당신은 결국은 "이래도 땅 저래도 땅"이라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그것도 그렇게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그렇다면 내일은 "이래도 땅 저래도 땅"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자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땅은 모든 것에 기초가 되는 자원이며 소재라고 봅니다.
전문적이며 학술적인 의미로 설명을 할 능력은 없지만 내가 아는 선에서 생각하는 땅이란 그렇습니다.
농경사회에서는 농토가 절대적이며 산업사회로 들어와서도 여전히 땅은 공장을 짓고 사람이 사는 집을 짓기 위해서 여전히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첨단 사회라고 하는 현시대에도 무엇인가 하려면 땅에 기초해야 한다고 봅니다. 허공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설령 허공에서 뭔가를 할 수 있다 해도 그 기반을 만드는 것은 역시 땅에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땅에 기반을 두거나 근거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그것은 먹거리뿐이 아닌 우리들의 탄생과 죽어서까지도 땅과는 인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여 땅이라면 참 많이 가지고 싶었고 무엇을 하든지 내 땅에서 하고 싶었기에 은행 부채를 친구 삼아가면서 어느 사업을 하던지 내 땅으로 만들어서 하려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좀 가진 게 있다면 땅인데 그 땅이 요즘에 와서는 부동산 정책에 변화무쌍함으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땅거지라는 소리도 가끔은 자학하듯 하지만 솔직히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조금 있는 것보다는 좀 가지고 있으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스팀도 내게는 땅이나 마찬가지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아내와 이야기하는도 중에 나도 모르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다른 코인은 몰라도 스팀은 땅과 같은 코인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스팀은 누구나 와서 자리를 잡고 둥지를 틀수있다. 물론 척박해 보이는 땅이라 해도 자리를 잡고 가꾸다 보면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 더군다나 잘만 가꾸면 비옥한 옥토로 바꿀 수도 있고 움막이 아닌 근사한 집도 지을 수 있고 더 나가서는 공장과 같은 것 지을 수 있고 멋진 상점이 들어서는 빌딩도 지을 수 있고 온갖 맛난 필요한 과일은 물론 채소와 온갖 양식이 되는 곡물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스팀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위와 같이 이야기를 하니 아내가 당신은 결국 "이래도 땅 저래도 땅"이 구만요, 그래서 스팀을 그렇게 샀어요? 합니다.
그 말에 그렇게 대답을 합니다.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니 그렇게 하는 것이고 그 땅을 활용하는 것은 내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일단 땅이 있다면 여러 구상을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으니 땅을 먼저 구입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황무지면 가꾸면 되는 것이니 성취 욕구도 채울 수 있고 좋은 것 아닌가 더군다나 누군가 그, 땅에서 꿈을 이루거나 이룰 수 있게 해 준다면 스팀이야말로 정말 좋은 땅이 아닌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믿습니다.
스팀이 무엇이나 시도 할 수 있는 땅이라고 믿습니다.
비록 황무지 같고 척박하더라도 잘 가꾸면 비옥해질 것이고 농사를 짓는것이 아닌 공장이나 집을 짓는 땅은 비옥할 필요도 없습니다. 일부는 비옥하게 만들고 일부는 척박함 그대로 이용하여도 얼마든지 변화되거나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이용할수 있다고 나는 믿습니다. 이것은 다른 코인이 아닌 "신의 축복으로 탄생한 스팀"이기에 가능하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스팀은 낙원으로 변할 것이며 그 어느 곳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리라 믿습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으로 세상을 찬미하고 스팀을 찬미 할것입니다.
비유가 좋네요. 요즘은 땅이라는 단어를 플랫폼으로 치환해서 많이들 얘기하더라고요.
Good job brou. 👍
Nice one
스팀잇이라는 땅이 천운님 덕에 점점 비옥해지고 있어요. 정성과 노력을 부어주시니 자양분 많은 땅이 안될 수가 없지요.
그러기까지 늘 곁에서 응원하시는 아내님은 천군만마십니다. ㅎㅎ
저에게있어이 steem의 값진 대가는이 steem을 통해 당신과 같은 고귀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알게 될 때입니다.
Very Nice 🤗
Good job
저도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지만 파이팅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덕분에 힘내봐요
you are great bro.very nice
Mantappppppp👍🏻👍🏻👍🏻👍🏻👍🏻👍🏻👍🏻👍🏻🏆🏆🏆🏆♻️♻️♻️♻️♻️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