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zzang (81)in #zzan • 18 hours ago성공자의 변실패가 뭘까? 실패에 대하여 말이 많다. 심지어는 상공의 어머니라고 한다. 그런가... 나의 실패는 이건대... 실패는 끝없이 이어주는 사랑이라 생각한다.steemzzang (81)in #zzan • yesterday뒷말이 많은 이야기 정리 하기아침에 톡을 하나 받았다. 세상을 보는 눈을 조금은 맑게 해주는 안약과 같은 것을 보내왔다. 보고 나니 그렇구나 싶기도 하다. 한편 각자의 입장에서 다 할 수 있는 이야기였구나 싶다. 단, 예의는 뒷전으로…steemzzang (81)in #zzan • 2 days ago그런가...?그런가 생각해 본다. 그럴 수도 있다. 누가 누구를 어리석다 할 수 있을까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은 없어 보인다. 모두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린다. 어리석다고 하는 사람들도 자기 살길은 잘…steemzzang (81)in #zzan • 4 days ago믿기지 않는 말들믿기지 않는 말들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지만 설마, 아니겠지... 권총을 네 자루나 차고 공항을 통과 한 인물이 있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막말로 인천공항에서는…steemzzang (81)in #zzan • 4 days ago환희숲 속 같은 아파트 옆 공원을 잠시 걸었다. 노란 꽃몽우리를 내미는 모습을 보았다. 보는 순간 느끼는 환희 이게 봄이 주는 환희 같다. 이제 이주정도 지나면 많은 봄꽃들이 서로 자태를 뽐내리라. 마치…steemzzang (81)in #zzan • 5 days ago눈앞에 아른거리는 사람들이 있다.쉬고 싶다. 쉬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참 호사스러운 생각이다. 라마단 기간이 아직도 10여 일 이상 남았다. 눈앞에 아른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고통의 시간이 아니라 축복의…steemzzang (81)in #zzan • 6 days ago젠장, 뭔 눈이 이렇게 온다냐...뭔 놈의 눈이 이리 왔나 싶게 왔다. 다행하게도 아스팔트 도로 위는 내리는 대로 다 녹았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곳은 눈 천지다. 어느 정도는 그러려니 하는데 2월 중순도 아니고 3월 중하순에 폭설이라니…steemzzang (81)in #zzan • 7 days ago어느 날일까?관심두지 않으려 하나 뭉그적임에 오히려 관심이 간다. 언제쯤 될까? 이번 주를 넘기지는 않겠지... 헌재상황은 이미 조속한은 넘어선 듯하다.steemzzang (81)in #zzan • 8 days ago봄비가 내린다.봄비가 내린다. 이른 아침부터 내린다. 어둑한 길을 나서려니 비가 내리고 있다. 계단을 내려서다 말고 우산을 찾아들고 나섰다. 아주 차분하게 내리는 비 봄비 더웠다. 지금도 내리고 있다. 유리창…steemzzang (81)in #zzan • 9 days ago돈이 나와 밥이 나와나쯤 되는 세대가 흔히 듣거나 한 말 중에 하나가 거기서 돈이 나와 밥이 나와 일이나 열심히 해, 이거였다. 여기서 일은 육체노동을 지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거기 서라는 지칭은 놀이나 그간의 봐왔던…steemzzang (81)in #zzan • 11 days ago예전에 누군가 그랬다. 예전에 누군가 그랬다. 스팀은 좋기는 무지하게 좋은데 문제가 하나 있다. 그건 누구 어게인가 소개를 하면 할수록 자신에게는 불이니 되는 구조라 그게 아쉽다. 또 한 가지가 매일 늘어나기는 하는 데 사용되어…steemzzang (81)in #zzan • 11 days ago환절기환절기다. 이때는 건강 관리가 우선이다. 건강관리를 잘하는 비법 중에 비법 건강을 논할 때는 기고만장하지 마라. 나는, 외치며 장담하지 마라. 늘 챙기고 조심히 최고다. 관리 잘하면 한 백…steemzzang (81)in #zzan • 12 days ago한 꺼풀 벗어던졌다.드디어, 한 꺼풀 벗어던졌다. 산책을 나가기 전 거실창 커튼을 제켜보니 서리가 내리지 않았다. 와! 이제 구차스럽게 느껴지는 패딩을 벗어던져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여, 잠바를 입고 나갔다.…steemzzang (81)in #zzan • 13 days ago여행 같은 여정오랜만에 갑장 친구들을 보러 간다. 서울 시내를 통과 하여 강서 화곡동으로 간다. 차를 가지고 가기는 부담스럽고 전청능 이욘해서 가려니 ㅎ한승을 여러번 해야 한다. 경춘선은 서울로 가는 전철이 상봉역까지만…steemzzang (81)in #zzan • 15 days ago빨아먹던 꿀이 그리운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을 편 가르기 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국민을 위험으로 죽음으로 내모는 그런 정치 세력은 사라져야 한다. 이제 그런 세력은 마무리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건 주변에…steemzzang (81)in #zzan • 15 days ago오늘은 맘 편한 게 봄바람 쐬러 간다.오늘은 일요일 그냥 맘 편하게 봄바람 쐬러 나가봐야겠다. 아무래도 봄바람이 난 거 같다.steemzzang (81)in #zzan • 16 days ago추억을 소환하는 이야기이순원 작가의 첫사랑 2를 들으며 걸었다.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들었으나 들을수록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도시 학교 출신으로는 도저히 가질 수 없는 수채화 같은 이야기다. 산골에서 나고 자라고 학교도…steemzzang (81)in #zzan • 17 days ago될놈은 된다.될 놈은 된다. 막내라고 쓸모없는 산골짜기 자갈밭과 마냥떼기 천수답 물려받은 막내 서글펐으나 그거라도 물려받으니 감사하며 공을 들였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니 문전옥답보다 산골짜기 자갈밭 천수답이 더…steemzzang (81)in #zzan • 18 days ago겨울이 싫지만...겨울이 싫다. 그래서 겨울이면 꿈꾼다. 겨울이면 제비처럼 남국에 가서 살다 새봄에 오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뿐이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니 마음대로 할 수도 없다. 언젠가는 기회가 올지도…steemzzang (81)in #zzan • 19 days ago말을 들을수록 믿음이 안 가는 사람, 들을수록 믿음이 가는 사람지어내는 거짓 덮으려니 불리하면 기억이 안 나고 쏟아내는 진실 거짓으로 덮으려니 더욱 삐져나온다. 전자는 XXX 후자는 OOO 거부하는 사람이 범인이라 말하던 사람 쌩으로 거부하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