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zzang (81)in #zzan • yesterday2월이 힘든 달인가 보다.2월이 힘든 달인가 보다. 지난해도 그랬던 거 같다. 여행 중이었고...steemzzang (81)in #zzan • 2 days ago어떻게 할까?끊임없이 생각한다. 어떻게 하는 게 좋지...? 아니, 좋다기보다 어떤 것이 더 긍정적이지 좋다는 말로 단정 지으면 이득 그것도 빨리 나타나는 이득을 연상하게 한다. 그것도 자신만을 위한... 그게…steemzzang (81)in #zzan • 3 days ago이성 보다는 감성모든 사업이 그렇지만 네트워크 사업은 계산으로 되는 게 아니다. 계산보다 더 중요한 게 필요한 사업이다. 그게 사랑이다. 그러나 대부분 위 사람들이 우선 계산부터 하고 든다. 계산으로 될 거 같으면 똑똑한…steemzzang (81)in #zzan • 4 days ago수거라니수고가 아니고 수 거러니 정말 경악스럽다. 수고한다고 응원은 못하고 수 거러니 육이오 때 어땠다는 이야기가 다시 일어날 뻔했다.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나... 참 나쁜 사람들이다.steemzzang (81)in #zzan • 5 days ago믿어보자믿어보자. 믿는 게 축복이다. 믿음이 곧 사랑이다. 스팀에도 봄의 생명 같은 사랑과 믿음의 기운이 가득하기를...steemzzang (81)in #zzan • 6 days ago아침에 본 달정월이라며 밤새 동무들과 윷놀이하다 새벽달 보며 집에 가던 소년은 어디 갔소 그때의 그달이나 지금의 저 달이나 그달이 그 달 같은데 세월 가듯 달 가듯 눈 덮인 깃대봉 너머로 넘어가는 달님steemzzang (81)in #zzan • 7 days ago오늘이 선생님 생신이다. 오늘이 선생님 생신이다. 전화를 드리니 못 받으신다. 저녁에 몇 분 들과 함께 들리려 하는데 선생님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카톡을 남겼다. 뵈오러 갈 테니 시간을 곡 내주십사 하고 건강 잘…steemzzang (81)in #zzan • 8 days ago아무일도 아니라 하는데아무 일도 아니려면 아무 일도 안 했어야 한다. 국회를 범죄 집단으로 몰며 군인들을 보냈으니 그걸 전 국민이 보거나 현장에 있었다. 그런데도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렇게 큰일을…steemzzang (81)in #zzan • 9 days ago맞는 말이다.옳은 말이 오롯이 들어있는 눈에 들어오는 포스팅이다. 맞는 말이다. 하기 나름이다. 이런 말이나 사고가 상식이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그게 건전한 사회이다. 누구처럼 남 탓으로 일관하면 결국은 자신도…steemzzang (81)in #zzan • 10 days ago사람이란...생명이 있는 모든 것이 그렇듯이 사람도 결국은 죽는다. 죽는데 어떻게 죽는가 그것이 중요한 문제다. 흔히 말하듯 천수를 누리고 죽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복이 모든 사람에게…steemzzang (81)in #zzan • 11 days ago퇴촌에 왔다.퇴촌에 왔다. 아내와 처형 이렇게 셋이 왔다. 동네분들에게 그간 이웃으로 오빠에게 보내준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와 오빠와 지역 사람들과의 영원한 이별을 매듭지으려 왔다. 그냥 그가 죽었데, 갔데 하는…steemzzang (81)in #zzan • 12 days ago신성우의 '서시'신성우의 어릴 적 친구를 위한 노래라 한다. 먼저 간 친구를 위한...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이제 여행을…steemzzang (81)in #zzan • 13 days ago달그림자라고...그랬나! 아무런 일이 없었나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steemzzang (81)in #zzan • 14 days ago매일 주님이 강림 하시니...전체적인 시장 분위기가 안 좋다. 어찌 된 게 매일 같이 놈들마다 주님을 칭송하는 주를 달고 있으니... 아닌가, 주님의 은총을 바란다는 이야기인가 간절히 간절히... 여하튼 시장은 예기치 않은…steemzzang (81)in #zzan • 15 days ago대단한 사람대단한 사람 그는 다름 아닌 애터미 이국장이고 스티미언 누구다. 엄마와의 약속을 성실히 지킨 그녀 그녀는 날마다 지켜온 약속을 오늘로써 마무리 지었다. 이런 사람 세상에는 아주 많지는 않을 것이다.…steemzzang (81)in #zzan • 16 days ago얼마나 좋은 일이 있으려고...어제는 강동 성심병원에서 오늘은 남양주 원 병원에서 아침을 맞는다. 어제는 이슬처럼 사라지는 생명을 보았다. 아내의 오빠, 내게 손위 처남인 셋째 처남의 임종을 지켰다. 네 명의 오빠가 있었으나 이제 모두…steemzzang (81)in #zzan • 17 days ago기대는 허망함으로 다가왔다.트럼프의 귀환은 암호화폐의 호신호라 말들 했다. 나도 기대를 했다. 그러나, 기대는 미끄럼 틀이 되었다. 그냥 썰매를 타고 내려 달린다. 여차 하면 다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어야 할거 같다.…steemzzang (81)in #zzan • 18 days ago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고사람의 한평생, 길다면 길도 짧다면 하면 한없이 짧다. 어린 시절 언제 어른이 되지 했는데 성큼 크고 20대가 되어 군대도 다녀오고 결혼도 하고 먹고 사는 문제에 매달려 살다보니 30대도 40대도 훌쩍지났다.…steemzzang (81)in #zzan • 19 days ago2월이 시작되었다.2월이 시작되었다. 첫날부터 꾀가 난다. 따듯한 잠자리에서 빠져나오기가 싫다. 한경울에도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다. 이유는 몇 가지 있다. 길이 미끄러우니 좀 훤할 때 나가 걷자 또 하나는 만사 귀찮은…steemzzang (81)in #zzan • 20 days ago말일이다.말일이다. 25년 새해 들어 첫 번째 말일인 1월 31일이다. 눈이 와서 눈 쓸고 염화칼슘을 뿌렸다. 신협 앞 그리고 카페 앞 그리고 주차장 마음이 바쁘다. 물론 몸도 바쁘다. 오늘도 무사히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