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skymac (65)in AVLE 일상 • 5 days ago불금 참치일부러 와준 후배들과 저녁 웨이팅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으로 했는데, 20분 기다려 즐거운 수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8 days ago기다리던 결과.2주간 제안서 작성. 짦은기간 제안팀 구성, 내부 PM 선정, 개발 협력사와 웹에이전시 세팅에 애를 먹었지만, 좋은 결과를 엊게된게 다들 제 역할을 잘 해줘서 인 듯하다. 이제 프로젝트 잘 마무리 하는…flyskymac (65)in AVLE 일상 • 9 days ago미싱.큰애가 원피스에 끈 하나가 없어졌다고, 만들어 달랜다. 비슷한 원단까지 쿠팡에서 주문해서 건네준다. 고난이도 느낌이지만 뭔가 만드는걸 좋아하니 도전!!! 가죽으로 뭔가 만들어보려고 중고로 구입한 미싱을…flyskymac (65)in AVLE 일상 • 11 days ago소나무 그늘의 여유쾌청한 날씨에 캠핑의자, 커피, 간식 꺼내들고 집 앞 소나무 그늘 아래 자리를 잡으니 캠핑장 느낌이 난다. 연휴의 여유. 나무 사이로 날아 다니는 새의 경쾌한 새의 노랫소리에 기분이 좋아진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12 days ago여유.어제 무사히 제안서 제출로 사업제안 마무리 하고 오늘부터 3일간 연휴를 맞아 여유롭게 공방 마실. 오크 조각에긴 새긴 여유라는 단어. 마음의 넣어두고 늘 여유있개 생활해야겠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16 days ago매콤한 순두부 짬뽕불향 가득한 순두부 짬뽕. 고명으로 올라간 부추의 파릇파룻 색감이 빨간 짬뽕국물과 잘 어우러진다. 밥을 말아먹으니 본연의 맛이 더 깊어진다. 아무 생각없이 맛있게 잘 먹었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17 days ago주말 출근, 저녁 식사주말까지 이어지는 제안서 마무리. 주말 이틀 내내 나와서 고생한 제안팀과 저녁식사. 오랫만에 먹는 쫀득한 족발이 하루의 피로를 녹인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18 days ago주말 제안 준비 후 퇴근, 저녁지난달 수면무호흡 수술 후 단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 다는 걸 얼마전 알았다. 뭔가 맛이 다르다는건 알았는데, 그게 단맛 이었던거다. 카스테라의 단맛, 토스트에 발라진 잼의 단맛… 식사메뉴엔 단맛이…flyskymac (65)in AVLE 일상 • 19 days ago프로젝트 제안룸의 저녁식사.저녁 식사할 시간이 안되 넘길뻔 했는데, 직원이 준비해준 샌드위치. 짧은 제안 기간이라 제안팀은 주말, 선거일에도 달려야 겠구나. 잘 될거라 믿는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20 days ago먹기 아까운 식사울긋불긋 아름다운 식사다. 보는 즐거움이 큰 식사다. 한참을 보다가 맛을 보니, 정성이 담겨있어 더 맛있는 듯 하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21 days ago점심 식사 다녀오는 길오늘은 점심식사하러 가다보니 인사동으로. 다녀오는 길에, 한국적인 찻집과 한복들이 눈에 들어온다. 옛스런 스타일에 마음이 편해진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22 days ago퇴근길 세종대왕오늘도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길, 광화문을 지나며 세종대왕상을 마주쳤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조명 아래 빛나는 세종대왕의 모습이 유난히도 웅장하게 느껴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던 낮과…flyskymac (65)in AVLE 일상 • 23 days ago퇴근길 집 앞 풍경퇴근길 짚 앞에 다 오니, 시원한 공기와 가로등 불빛에서 평소와는 다른 운치가 느껴진다. 테이블에 앉아 한동안 공기와 풍경을 생각 없이 바라보니, 복잡한 생각도 좀 정리되고 좋다. 오늘 종일 몰아닥친…flyskymac (65)in AVLE 일상 • 24 days ago목공예 명가 뮐러 제품 구경교보문고 둘러보다 한켠에 있는 목각인형 발견. 향을 피울 수 있는 인센스다. 멋진 수공예 작품이라 그런지 가격은 좀 부담스럽다. 여러가지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끗해지는 것 같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25 days ago기분 좋은 거리토요일 오후. 약속이 있어 나가는 길에 보이는 화사한 꽃들이 봄 햇살아해 선명하고 하려한 색깔을 내뿜고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 이 기분을 남기기 위해 나도 모르게 사진을 찍게 된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26 days ago새로 열린 길지하철 역사와 바로옆 대형몰의 지하통로가 드디어 개통됐다. 언재 오픈되나 오래 기다렸는데, 오늘였구나. 지하통로가 오픈되니 동선이 많이 짧아졌고, 탁트인 시야가 시원하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27 days ago광화문석갈비 저녁 식사지난달 경력 입시한 직원과 식사 이제 30된 똘망똘망한 직원인데, 관심사도 비슷하고, 성격조 좋고, 앞으로 잘 될거 같다. 30이면 내가 결혼했던 24년 전이구나. 광화문에 이런 분위기 좋은 곳이 있었구나…flyskymac (65)in AVLE 일상 • 28 days ago쌍대포 꼬들오늘 저녁은 고객사 CTO 초대로 최애 노포 맛집 숙대입구 쌍대포에서. 돼지 뒷목부위 꼬들고기라는걸 처음으로 맛봄. 말 그대로 꼬들꼬들 쫀득쫀득하다. 또 가고싶은 맛집이로다. 항정살, 껍데기도 극상의 맛. 계란말이는 서비스.flyskymac (65)in AVLE 일상 • 29 days ago후배들과 저녁 벙개프로젝트 이슈로 스트레스 많은 PM들과 함께 저녁식사. 고민도 들어 보고 술도 한 잔. 어디나 그렇듯이 프로젝트 자체 이슈보다 사람과의 관계 이슈가 더 크다. 막연하게 3자의 입장에서 조언 하는 것 보다…flyskymac (65)in AVLE 일상 • last month둘째와 저녁오늘은 병원 진료 예약이라 일찍 퇴근해서 병원 들러 치료받고, 저녁은 둘째와 중국요리로. 생긴지 얼마 안된 중식당인데, 깨끗하고 맛도 탁월하다. 메뉴는 팔보채와 쟁반짜장. 오랫만에 먹어서인지 짜장면이 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