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in AVLE 일상2 days ago

혀끝을 얼얼하게 하는 마라 특유의 맛이 매력적이다.
재료는 자유롭게 먹고 싶은 만큼 조절할 수 있어 좋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마라탕으로 할 수 있어 좋다.
각종 채소와 두부, 목이버섯, 건두부, 분모자, 양고기가 어우러져 씹는 재미까지 더해지니 젓가락과 숟가락이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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