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봄날이 간다hansangyou (76)in #steemzzang • 3 days ago <무릇, 봄날이 간다> ---한 상 유--- 송골송골 멍울 선 앵두나무의 밤 그늘 밑, 카악- 가래 올려 뱉고, 한 개비 피워 문 동그란 입술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흥얼거리는 아랫집 그니... 도 그니지만, 대놓고 쓸쓸한 게지 싶게, 노여운 옆집 개나 차오른 달빛 젖어 쌍그레- 하는 점순이... 는 그렇다 치고 부질없이, 그 노래를 곱씹는 난... (점순이- 우리집이 제집인 길고양이) #zzan #kr #krsuccess #life #writing #poem #steemit
위에서 보는 느낌은 또 색다릅니다 !!
이 노래 좋아했는데요. 절절해서. ㅎ
M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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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꽃을 보니 싱그런 앵두가 벌써 생각나네요..
앵두가 익으면 다시 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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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로 벚꽃이 모두 떨어져 버렸네요. 봄이 저만치 가버린 느낌....
내일은 영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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