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전에 회의를 일찍 끝내고 등산 모임(?)에 초대 받아서 조그만 뒷산 같은 곳을 갔다왔는데.... 꽃가루(?) 나무가루(?) 날리는 것은 둘째치고 옷에 벌레가 엄청 묻어가지고 왔네... ㅋㅋㅋㅋ 하산하고 먼지털이 이런거 다 하고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보니까 갑자기 바닥에 큰 검은 지렁이 같은게 돌아다녀서 또 한번 깜짝 놀랐다 ㅋㅋㅋㅋ
WOW... 이곳저곳 불러다니고 회의하고, 오늘은 참 정신이 없는 날이었다. 내일부터 있는 연휴는 휴식시간을 잘 가졌으면 하는데 과연...
벌레 보고 놀라거나 하시지는 않죠? ㅋㅋ
저런! 불청객을 맞이하셨군요. ㅋㅋㅋ
이번 연휴는 평안하게~ 리프레쉬 잘 하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