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이 길이 정말 내길인가 하는 의문은 언제쯤 사라질까?
스팀잇에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어렸을 때부터 앞으로 세상 살아감에 있어서 능력 하나는 확실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죠. 토끼는 귀가 생명이고 늑대는 이빨이 생명이듯 공부를 잘하던가 그림을 잘그리거나 하다못해 게임이라도 잘해야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맨처음 영상CG를 배웠지만 돼지가 노래배운다고 멱따는 소리 내며 이슬만 먹다 죽는 결과를 내고 호주에서 정신수양을 했지만 1년 뒤 아무것도 얻지못하고 귀국했습니다. 그후로 음악심리치료사, 관광통역사, 요리,
영업, 유튜버, 학원선생, 등등 색다른 일을 계속 하면서 찾았지만 이젠 할수없는일(금융,의료,법같은 고학력이 되야만 가능한분야) 빼고 다해봤지만 아직까지 난 이거다! 이삶이 내가 원하던 삶이다!! 이 길로 가야겠다. 라는 자기확신이라는것이 없어요 ㅎㅎ 이길이 정말 내길 맞나? 딱히 특별한 반응도 없는데 이길이 아닐지도 몰라... 라는 생각도들고 믿음도 안서내요. ...ㅎㅎ
헌터헌터라는 만화에서 나오는 수견식이라고 아시나용? 저거 하나로 시원하게 내가 어떤사람인지 판가름 났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자기의문이 드는 이 기분은 적성검사 태스트를 계속해도 안사라지네요..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치님!
77년 42살입니다. 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
헠... 어르신.... 이거 어쩌면 평생 안고갈 과제일까요? ㅎㅎ
만...들어가는거 아닐까용 ㅠㅠㅋ
뭐랄까요 제가 완전 아~~무 특징도 없는 평범한 캐릭터라면 차라리 만들어갈텐데 확신이 요즘 다시 안들어서요...ㅎㅎ
모두가 같은 고민일꺼 같네요. 그래도 도전하지 못하고 그냥 처음 한일 쭉 하시는 분도 많은데 다양하게 도전하셨잖아요 ㅎㅎ 언젠가는 딱 맞는 업을 구하실꺼예요!
감사합니다...ㅎㅎ 해본일중에서 그나마 나은 것을 이상에 맞춰서 도전해보는 생각을 제가 못했네요 ㅎㅎ
저도 의문이에요.
헌터헌터에 나오는 것처럼 자신의 적성대로 모든것이 흘러가지는 않으니깐요.
맞습니다... 비유하자면 혹시 나는 전사인데 마법사만 고집하는건 아닐까... 마검사인데 한가지만 하려고 이러는걸까.. 자꾸만 자기 의문이 스물스물 올라오죠...ㅎㅎ
저도 의문이에요^^ (
45)지금까지 한 것중에 송님이 제일 좋아했던 것이 있을 것 같아요^^
차분히 한번 돌아보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호돌박님... 해본것들을 분석하면서 다시한번 수를 줄여봐야겠어요 저도 딱 개운하게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어용 ㅎㅎㅎ
화이팅하세요! 알고보면 다른 사람도 별거 없을거예요. ㅠㅠ
감사합니다ㅋㅋㅋ 다들 찾아가시는데 저는 뭔가 요즘 갑자기 이것도 맞는건가 의문이 계속 드나봐요...ㅎ
저도 그렇습니다..ㅠㅠ
복잡하죠? ㅎㅎ...언제쯤 그림자가 보일려나
그러게요.. ㅎㅎ 누가 속시원하게 말해주면 좋겠네요 ㅎㅎ
게임 캐릭터처럼 직업과 스텟과 레벨이 보이니 부족한부분을 쉽게 알수있는데 현실에선 알수가 없어요 ㅎㅎ..ㅜ
그러게요 ㅎㅎ 토익이냐 학점이냐 눈에 보이는 것 같은 것들이 있긴 한데.. 결국은 그런 것들도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참 어려워요~ 현실은 ㅎㅎ
사람이면 누구나 다 하는 생각아닌가 합니다... 단 지금 저는 제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이 보기엔 힘들어보이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 아 어느정도는 맞나보다 이렇게 생각중입니다..... 그 고민은 제가 완전히 쉴때까지 계속해 볼거 같습니다.
어느정도에서 힌트를 얻으셨다니 다행이셔요... 저도 계속 안고가야할 숙제이려나요ㅎㅎ 전 등잔 밑이 가장어두운 법인데 뭔가 알듯하면서도 아닌거같은 그런? ㅋㅋㅋㅋㅋㅋ 느낌입니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