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하기
비판은 대체로 유용하다. 좋은 비판이라면 정말로 발전시킬 수 있는 피드백의 역할을 할 것이고, 나쁜 비판이라면 앞으로 발생할 여러 (최악의) 상황에 대한 예방주사를 맞게 해준다. 가장 나쁜 것은 비판 자체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유념해야할 것이 하나 있다. 비판은 "직접 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물론 비판도 에너지가 든다. 하지만 직접 하는 것만큼 에너지가 들진 않는다. 어떤 기준이 될 법한 것을 생산/창조하는 것과, 그 기준에 대해 비판과 비평하는 것은 엄청난 간극이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이 가장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