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werq (72)in #kr • yesterday부산 2025.2.19.해운대 겨울바다qrwerq (72)in #kr • 3 days ago부산오늘은 부산에 간다. 신출귀몰이다 진짜.qrwerq (72)in #kr • 3 days ago현재현재는 쉽게 집히지 않고 과거와 미래의 어떤 중간쯤으로 가늠하곤 하는데, 이런 현재에 대한 감각이 사실은 현재의 변화에 대해 둔감하게 느끼게끔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어느샌가, 변해있다.qrwerq (72)in #kr • 4 days ago가늘고가늘고 길게 살고 싶다. 20대의 치기어린 불꽃 같은 삶의 갈망 보다는, 흔들리지 않는 촛불, 아니 LED도 좋으니 그냥 가늘고 길게.qrwerq (72)in #kr • 5 days ago낮낮이 길어졌다. 햇살은 봄 같다. 벌써 계절은 돌고 돌아 2025년이다. 원더키디는 5년째 실종상태다.qrwerq (72)in #kr • 7 days ago오늘도지금도 기차 안. 고생했다.qrwerq (72)in #kr • 8 days ago오늘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바빴다. 바빳다. 바빴다.qrwerq (72)in #kr • 9 days ago학교가장 안전해야할 초등학교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로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다. 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의 인권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우선은 사람들의 안전이 먼저 우선되어야한다고 정말로 생각한다. 죽은…qrwerq (72)in #kr • 10 days ago작년 여름부터작년 여름부터 가래로 고생하고 있다. 특히 자고 일어나면 심한데, 목의 건조한 느낌이 심하다. 후비루인가 싶기도 한데 꼭 그건 아닌 것 같고, 작년 5월 및 7월 및 9월 감기를 심하게 걸리고 나서 몸의 평형이…qrwerq (72)in #kr • 11 days ago복귀어제 밤에 잘 복귀 했다. 제주도에서 처음 이륙할 때도 많이 흔들렸다. 기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전문가들의 노고가 정말로 고마웠다.qrwerq (72)in #kr • 13 days ago갇혔다.어제 제주도의 기상 악화로 복귀편이 결항되어서 어쩔수 없이 하루를 갇혔다. 오늘 대체편으로 바뀌긴 했는데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이다.qrwerq (72)in #kr • 14 days ago일찍며칠 전 거의 잠을 못잤더니,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아침형 인간이 되었다(...) 근데 무척 피곤하다.qrwerq (72)in #kr • 15 days ago제주제주에 왔다. 비행기가 너무 많이 흔들려서 정말로 무서웠다. 랜딩 하고 나서도 (바퀴가 분명히 땅에 닿았는데!) 이리저리 흔들리는 경험은 처음이었다.qrwerq (72)in #kr • 16 days ago오늘도오늘도 출장. 쉴 새가 없다. ㅠㅠqrwerq (72)in #kr • 17 days ago한파갑자기 날씨가 많이 또 추워졌다. 아직 겨울은 겨울이다.qrwerq (72)in #kr • 18 days ago오랜만에제3의 고향에 왔다. 앞으로 살면서 얼마나 고향을 더 만들게 될까. 여튼 오래만에 오니 기분이 좋다.qrwerq (72)in #kr • 19 days ago오랜만에외식을 했다. 고기를 구웠다. 다른 이를 위해 정말 맛있게 먹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기를 굽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내가 어릴적 아버지가 생각이 났다.qrwerq (72)in #kr • 20 days ago갑자기역마살이 엄청 도지는지, 이제는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비행기를 타야하는 (...)qrwerq (72)in #kr • 21 days ago정신없이정신없이 이번달 달리다가, 드디어 쉰다. 꿀맛 같다.qrwerq (72)in #kr • 22 days ago1월의 마지막날1월의 마지막날은 아니지만 왠지 그런 기분이다. 1월은 정신없이 흘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