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차오른다, 가자 - 장기하와 얼굴들

in #kr19 days ago

삼체에 세계관에 동의할 수 없다면서 시리즈 다 보고 궤도씨와 요런리뷰 다 보고 원작 소설까지 다 읽고 싶어진 이상한 인간이 여기있습니다.

오늘까지 게으름 잔뜩 부렸고요 내일은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있기에 바지런히 다시 움직여야죠.

달은 차오르고 있으니까요🌗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땐 너무 충격적이고 그저 B급 감성이라고 느끼고 재밌다고 생각했거든요. 요새 들으면 이런 용기송이 없네요. 심오하고 재치있고 용기가 솟아나요. 장기하는 이래서 사람들이 좋아했던 거구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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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뭐야 ? 하지만 나중에는 찾아서 듣는 장기하와 아이들 !

역시 ㅋㅋㅋㅋ 그게 바로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