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건 시작에 불과하단다
아아 그랬구나 시작도 안했던 거구나.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게 아니라며 꼬리춤을 추던 귀여운 돌고래의 말처럼, 성장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모른다고 알아서 하라며, 뒤로 빠져 너무 쉽게 자신의 권리를 내준 책임, 순진하고 무지했던 젊은 시절(비록 10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의 방관은 이렇게 모든 게 드러나거 시시비비를 가리게 되는 이 을사년 무인월에 슬며시 등장한 것이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주체자가 되어 관리하고 선택한다.과거의 어리석은 나와 무지했던 악의 없는 다른 이들도 용서한다. 그들은 나와 같으니
이젠 너의 내면세계만으로는 불충분해. 현실의 칼날도 맛 보렴 하고 말이다. 그런데 몰라서 답답해서 그렇지, 사실 내면세계에 문제가 생길 때만큼 또 혼란스럽진 않다. 물론 그로 인해 평온을 유지하는 일은 도전적이 되긴 했지만.
담대하게, 사실 몇몇 경우를 제외하곤 아주 잘못되는 일, 큰일날 일도 그리 많지 않다. 몇 가지를 내어줄 생각을 하면… 알아보긴 할텐데 설사 많이 내어준다고 해도 어쩔 수 없지. 항복카드는 이런 의미였나?
그것과 상관없이 그래도 잘 먹고 잘 지내자고☺️🍀
어차피 벌어지는 일 ㅋㅋㅋㅋㅋ 즐겨 !
슬쩍... 알려주신 성공의 비결! 감사합니다. 😆
오 매의 눈 요거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