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奢日記 소설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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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서사를 따라가면 감정의 스펙트럼 안에 갖히게 된다
영혼을 도약하게 하는 시가 점점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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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오늘 랭보 시집을 마주쳤어요. 신기해요 XD
이제까지 이야기에 몰입했다면, 올해는 문학적이고 아름다운 표현에 푹 빠져볼까했거든요. 아름다운 시를 읽으며 을사년을 보내려고요.

을사년 어떤 예쁜 변신을 하실지 기대되어요!
순간 순간의 빛과 색을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