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도 하순 입니다
여름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올 여름 덥네 !!
하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작년에는 5월부터 정말 덥구나 하고 느꼈는데
6월초에 방문한 신송도에 위치한 해돋이 공원 입니다
해돋이 공원 안에는 인천 도심에서 가장 큰 장미원이 있습니다
장미가 만개를 했다는 소문에 퇴근 후에 방문을 했습니다
다니는 길 곳곳에 장미가 산책하는 분들의 코를
장미향으로 채워 줍니다
장미와 더불어 다른 꽃들도 함께 만개를 한 듯 합니다
설치물들은 항상 그자리에 언제 와봐도 여전하내요 !!











장미향 너무 좋죠~ 장미꽃 지나가면 완전 여름입니다~
이제 완전 여름 이어야 하는데
여전히 밤시간 새벽시간엔 서늘 합니다 ;;;추워요 ㅎㅎ;;;;
인천이 서울보다는 더위가 좀 늦게 시작하나 봅니다. 여긴 더워요.
아직은 와 덥네 하는 느낌이 없습니다
올해 여름은 늦게 시작 하려나 봐요
아는 향기가 그득할 거예요.^^
하루 피로를 장미향으로 씻겨 보냈습니다 !
출퇴근 동선에 이런곳이 있다는것은 정말 행복입니다.
퇴근 후 열심히 달려가면 만날 수 잇는 공원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