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다운 동시에 겨울 칼날같이 마음이 찢어지는 영화였는데요 (처음엔 브리오니가 미웠는데 그 마음이 오죽했을까 싶어요) 채린님은 어떤 일이 떠올랐군요.
저에게도 소설은 신비하고 호기심어린 영역인데 앞으로 채린님이 쓰실 이야기가 기대가 되어요.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 될거야. 이 영화의 여운이자 위로, 해피엔딩이 된 대사처럼요.
너무나 아름다운 동시에 겨울 칼날같이 마음이 찢어지는 영화였는데요 (처음엔 브리오니가 미웠는데 그 마음이 오죽했을까 싶어요) 채린님은 어떤 일이 떠올랐군요.
저에게도 소설은 신비하고 호기심어린 영역인데 앞으로 채린님이 쓰실 이야기가 기대가 되어요.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 될거야. 이 영화의 여운이자 위로, 해피엔딩이 된 대사처럼요.
저런 맹랑한 기집애가! 하고 저도 화가 났어요ㅎㅎ 어쩔 수 없는 현실들이 겹겹이 쌓여감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글을 완성해서 자기의 가장 빛나는 재능으로, 누군가는 함부로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자신의 속죄에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마음 찢어지는 영화였네요.
소설에 대한 호흡이 길어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끝나지 않을 이야기처럼 써 내려가다보면 언젠가는 길이 보이겠죠? :) 일단 한번 비밀스럽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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