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ty Log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stimcity.netSubscribe New Post385subscribers$9pending rewards5active postersAll postsTrending CommunitiesNewcomers' CommunitySteemitCryptoAcademySteemit Feedbackআমার বাংলা ব্লগKorea • 한국 • KR • KOSTEEM CN/中文Steem AllianceAVLE 일상WORLD OF XPILARSteem POD TeamBeauty of CreativityTron Fan ClubExplore Communities...Wisdom Race 위즈덤 레이스TrendingHotNewPayoutsMutedstimcity (59)adminStart in Motion4 years agoPinned[스팀시티]의 <위즈덤 레이스 Wisdom Race>+[스팀시티]의 “ㅅ” +아직 들어올리지 않은 [V]의 “ㅅ” +그리고 움직임을 시작한 이의 걷는 다리 “ㅅ” *추천권 현황 1기 @ab7b13(5/1) @acceptkim(0)…chaelinjane (60)memberwisdom runner 2기yesterday[BOOK 100-3] 가볍고 순수한 기쁨을 향하여가볍고 순수한 기쁨을 향하여 ====================== Christian Bobin: La Folle Allure ,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김도연 옮김, 1984Books, 2022, 1판…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5 days ago이방인에겐 컬트 같은...2이방인에겐 컬트 같은...1 에 이어서, 컬트의 의미가 사이비 혹은 괴상한 의미로 다가온다. 마약, 마녀, 악마 숭배 주의 등 정돈되고 깔끔한 이미지의 기성 종교와 다르게 너저분하고 공포스럽게 느껴진다.…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9 days ago[Music 100] 나도 귤 한 개마씸 줍서넘치는 클리셰와 신파에 폭삭 속아버릴까 봐 중간에 멈춰버렸어요. 어쩌다 내 최애 작가님과 감독님이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 버렸을까. 두 사람의 조합이 나온다 하여 기대한 마음이 얼마나 부풀었는데. 배신을…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14 days ago이방인에겐 컬트 같은...1종교는 그 종교에 익숙한 사람의 뇌속에 아주 굳건한 정신적 틀을 새겨 놓는데 이것은 순수한 정신의 추구에서 본다면 문화로 인하여 오염되었다고 여겨질 수 있다. 우리는 옷에 혹시 똥이 뭍으면 더럽다고 말하지만…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18 days ago구루 린포체가 수행했던 곳이구카스팡, 헤미스 곰파에 이어 방문한 탁톡(Traktok) 곰파, 자연 암벽 동굴에 세워진 사찰로 파드마 삼바바(구루 린포체)가 수행했던 곳이라고 한다. 여행 오기전부터 춘자에게 동굴수행터 타령을 질리도록…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22 days ago[Movie 100] 꿈꾸는 이는 돌아오지 않는다"지난 미사 때도 뵈었는데 결국 돌아가셨군요." "예 주교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무시다 편안하게 돌아가셨어요. 호상이죠." "어디 특별히 편찮으신 데는 없으셨습니까?" "네. 아시다시피, 몇 년…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Music 100] 행성이 역행하는 하늘과 언어의 바다별들을 관측하는 동방박사들에 의하면 우주가 요동을 치고 있다고 한다. 지난 화이트데이에는 개기월식과 레드문이 겹치더니 돌아오는 29일에는 개기일식이 일어난다고. 일식과 월식이 같은 달에 일어나는 일은 드물다고…levoyant (77)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city 100 - 부산, 용궁사보라색 알약을 삼키고 나서 잠에서 깨어났다. 과거에 머물기를 거부했으므로 새롭게 떠오르는 건 즉흥적으로 즐겁게 시작하자고 마음 먹었다. 용궁사에 가고 싶었다. 우연히 용궁사의 주소가 내 생일이라는 걸…zenzen25 (63)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CITY100] 대서양 크루즈의 시작, 리스본리스본은 크루즈 타기 좋은 도시이다. 크루즈 터미널이 시내에 있는데다가 유럽 대륙의 가장 서쪽에 있는 수도라서 대서양을 건널 때 가장 합리적인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 크루즈 여행을 하다 보면 주요 도시와 멀리…zenzen25 (63)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MOVIE 100] 더 폴, 디렉터스 컷(스포일러 포함)“고모 이야기 놀이해요!” 벌써 10살, 13살로 둘 다 십대로 접어든 조카들이지만 나를 볼 때 마다 아직도 가장 자주 하는 말이다. 몸으로 노는 게 힘이 부쳐 누워서 시작한 놀이였다. 우리는 때로는 각자…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Movie 100] 너는, 하고 있니?막장도 세상에 이런 막장이 없다. 결혼식장에서 자기 친구랑 바람났다며 파혼한 남친의 아이를 가지고서는 그 남친 앞에서 동성연인과 사랑한다며 키스를 해대는 전 피앙세를 바라보는 남친은 여친의 절친을 품은 마음을…mmerlin (65)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Movie 100] 지워지지 않는 말희년을 돌아 새로 시작된 시즌의 첫 번째 미션은 엉뚱하게 외국어였다. 영어 공부 말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직관어는 해석할 수가 없다. 경험할 뿐. 그러니 닥치고 일단 시작해야 한다. 뭐부터 해야 할까…levoyant (77)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book 100 - 싯다르타다른 더 나은 가르침을 찾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없음을 이미 알지요. 그런데도 여행을 계속하는 것은 모든 가르침과 스승에게서 떠나 혼자서 제 목표에 도달하거나 죽기 위해서 입니다. 싯다르타를…roundyround (62)memberwisdom runner 1기last month[BOOK 100] 숨겨진 인연들포탈 여행자가 포탈에 진입한 이후에는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던 그 일'이 반드시 일어난다. 순서만을 따지고 보면 인과 관계라고는 전혀 없는 우연의 연속인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던 그…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2 months ago마음 경계(心境)에 대한 소고 3마음 경계(心境)에 대한 소고 1, 2 에 이어서 한 스님께서 종교를 불문하고 어떤 명상법이든 수행의 시작은 고요한 관찰을 통해서 명색(名色, nama-rupa)을 분리하고 체험하다 보면…levoyant (77)memberwisdom runner 1기2 months agomusic 100 - Ichiko Aoba, sonar이치코 아오바의 목소리는 꿈속에서 울려퍼지는 기하학 도형같다. 섬세한 감정들의 실이 호흡으로 조율되어 우주속으로 울려퍼진다. 나의 심장속으로 불어온다. 간밤에 친구의 꿈속에 도착한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내…roundyround (62)memberwisdom runner 1기2 months ago[MUSIC 100] 20점의 하루감정을 크게 소모하며 2월의 마지막을 보냈다. 분명 데미지를 입었고 평소보다 회복 속도가 느렸지만, 그 상태의 나를 지켜보는 것이, 좀 이상한 말인데, 재밌었다. 역시 실망시키는 법이 없는 고자극 콘텐츠다. 다…chaelinjane (60)memberwisdom runner 2기2 months ago[CITY 100-3] MILAN 나의 소중한 공백나의 소중한 공백 ============= Milan, Italy 토요일 아침, 남아 있는 일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정말이지 너무나 격하게 일을 하고 싶지 않은 하루였다. 그래도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peterchung (78)memberwisdom runner 1기2 months ago마음 경계(心境)에 대한 소고 2마음 경계(心境)에 대한 소고 1 에 이어서 어제 식사를 나누면서 불현듯 떠올랐던 이미지가 마음만 먹으면 어느 곳이든 볼 수 있는 천안통(天眼通), 전생을 알 수 있는 숙명통(宿命通) 이런 경계는…levoyant (77)memberwisdom runner 1기2 months agocity 100 - Lille바스락거리는 구리빛 포장지를 벗기고 타원형 과자를 집어든다. 낯선 도시에서 출발해 한국 남쪽 두 여자가 살고있는 오후 타타임 식탁에 도착한 부드러운 물질들. “맛있게 맛있게 맛있게 먹어주세요” 누군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