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27] 춘래불사춘
봄이 왔는데
왜 이리 마음이 얼어 붙는 고?
정국은 개판이고
불은 한반도를 다 태워버릴 기세고
나만 그럴까.
아무리 평정심을 가지려 해도
하도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는
국가에서 사는지라.
그럼에도 비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희망을 바라야겠지?
봄이 왔는데
왜 이리 마음이 얼어 붙는 고?
정국은 개판이고
불은 한반도를 다 태워버릴 기세고
나만 그럴까.
아무리 평정심을 가지려 해도
하도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지는
국가에서 사는지라.
그럼에도 비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희망을 바라야겠지?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일부러 불지르는넘들 있음요...ㄱㄴ들
비가 오는데 희망은 안 보입니다. ㅠㅠ
정말 마음이 그렇습니다
하늘이 얼마나 이 나라에 노했으면
이리 시련을 주는 것인지 ...
그래도 빨리 산불이 꺼지고 더 이상의 인명 피해는 없어야 할거고
반으로 갈라쳐지게 만든 넘들 다 정리를 해야 할 거고 ;;;ㅠ.ㅠ.
딱 제가 하고픈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