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2] 봄농사가 한참
며칠만에 밭에 갔더니
들판이 북적했다.
와글 떠드는 소리는
흐음….. 베트남 말과 중국말.
이쪽 밭은 베트남 저쪽은 차이나.
담배 모종을 심는 모양인데
사람이 여럿이니 진도가 빠르다.
중국인들은 마늘 밭에 풀을 뽑는다.
두 남자가 지나가길래
니하오?
했더니 니하, 하면서 중국어를 배웠느냐고
묻는다.
내 중국어 실력은 고작 짜이짼이니…..
농사철이 오는데
들판은 외국인 노동자 아니면
진척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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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거대(?) 농업 ^💙^
다국적 맞네요. ㅎㅎ
어촌은 더 합니다.
이번 영덕에서 인도네시아 의인이 한명 나왔죠.
그랬군요. 바다에선 사고가 나면 더 위험하니….
외국인 없으면 농촌일은 진행 안 된다고 기사로 본 것 같네요 @.@
사람이 없어요. ㄷㄷ
이제 우리나라는 그냥 커다란 다국적 기업이 된 거 같아요 !!!
그러게 말입니다. 대도시엔 외국인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여긴 외국 노동자들이 많아 휴일엔 동남아에 온듯해요
문제입니다...외노자들이많아지는게 결코 좋은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