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18] 폭설
봄이라고 생각했건만
밤새 눈보라에
아침엔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다.
춘래불사춘.
그러나 봄은 올 거다.
아무리 북풍이 심술을 부려도
어떤 시러배 종자들이
분탕질을 해도
우리가 가꾸어왔던 이땅의
소중함은 훼손할 수 없다.
그들의 패악질은
역사 교과서 현대사 편에
집단 광기의 어리석음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래야만 한다.
헐….. 어제 휴대폰으로 글이 안올라가져서
오늘 올렸네.
왜 그랴?
봄이라고 생각했건만
밤새 눈보라에
아침엔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다.
춘래불사춘.
그러나 봄은 올 거다.
아무리 북풍이 심술을 부려도
어떤 시러배 종자들이
분탕질을 해도
우리가 가꾸어왔던 이땅의
소중함은 훼손할 수 없다.
그들의 패악질은
역사 교과서 현대사 편에
집단 광기의 어리석음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래야만 한다.
헐….. 어제 휴대폰으로 글이 안올라가져서
오늘 올렸네.
왜 그랴?
3월에 대설과 강풍이라니 어제 정말 쉽지 않은 날씨였네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현대사 교과서에 서글이라는 이름이 등장 하겠죠.
요즘은... 내일이란 단어가 답답합니다.
휴대폰 바꿔야겠슈
육지는 눈이 많이 왔네요~
언제그랬냐는듯..여름도 오구 그러겠죠..
이것이 마지막 눈이 되길 바랍니다.
정말 우리네 마음 처럼 춘삼월에 눈이 한 가득 내렸어요
봄 기운을 물씬 느껴야 하는데
과연 역사의 한 장에 헌.재는 올바른 판단을 할지
권력이라는 개 앞에 굽신 거릴지 궁금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