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11] 요즘 바닷가 갈 일이 생긴다
일이 있어서 간월도 옆 창리 포구에 갔다.
잠깐 들르는 것이라 차 한잔 마실 새 없이
바로 돌아 나왔지만
잔잔한 바닷물이 참 보기 좋았다.
거기 다녀와서 카센터에 들러 일 보고
점심 먹고 도서관에서
살짝 졸다 왔다.
저녁은 계란과 배홍동 비빔면으로 해결하고
가볍게 넷플릭스 영화 한편 봤다.
미세 먼지만 아니었으면
참 좋은 하늘인데.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간다.
일이 있어서 간월도 옆 창리 포구에 갔다.
잠깐 들르는 것이라 차 한잔 마실 새 없이
바로 돌아 나왔지만
잔잔한 바닷물이 참 보기 좋았다.
거기 다녀와서 카센터에 들러 일 보고
점심 먹고 도서관에서
살짝 졸다 왔다.
저녁은 계란과 배홍동 비빔면으로 해결하고
가볍게 넷플릭스 영화 한편 봤다.
미세 먼지만 아니었으면
참 좋은 하늘인데.
오늘도 그렇게 하루가 간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마음이 편안해지는 잔잔~하고 무탈~한 하루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오늘도 기온이 올라 푸근하네요.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다에 가셨군요~~ 저도 바다가 그립습니다~
오늘 하루 소소하게 행복한 하루 라고 생각이 드실듯 합니다 !!
바다 보기는좋죠 ...배타면 어지럽움 흐흐
서해안쪽 미세먼지 장난아닙니다..마스크 다시 꺼내쓰고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