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in #steemzzang10 days ago

바다181.jpg

<이별>

---김 명 수---

바다였는지

큰 호수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삭풍의 도움받아 가는

배가 있었다

호수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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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보고 싶네요^^

뭔말인지... 도통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