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 생각하자.

in #steem6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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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고속도로를 달렸다.
아버님을 찾아갈 때는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
창밖으로 스치는 들과 산 그리고 숲들
밤나무 꽃이 피기 시작했다.
여행이다 생각하니
울적하고 무거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기 시작한다.

삼우제를 잘 지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