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스팀보다 더 우수한 결재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을듯 싶다.

in #leesunmoo7 years ago (edited)

https://steemit.com/kr/@asbear/qr-steem-pay-v0-1

애즈비어님에 의해 스팀달러로 결재할 수 있는 조금은 간단한 결재도구가 만들어 졌다.

몇 가지 테스트를 해보았다

한화로 1,000원 부터 2원까지 서로 다른 적용 환율 기반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2원정도의 마이크로 페이먼트가 가능한 결재시스템은 이것이 만들어지기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었다. 그걸 스팀달러로 가능하게 만들었다. 직접 테스트해보면 현재 상태에서도 사용이 그닥 어렵지 않음을 경험할 수 있다.

암호화폐들 중 일부가 결재시스템을 만들어보겠다고, 무지 어려운 코딩을 하고 많은 자금을 모았지만 여전히 비자나 마스터카드 같은 신용카드 결재망에 종속되어 있거나, plutus.it 처럼 신용카드를 배제하고 결재를 구현하려는 시도가 있으나 결재 수수료 등이 발생하고 있어 진정한 마이크로 페이먼트 구현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것이 현재 상황이다. 물론 이것조차 몇년째 개발중이다.

이것을 1달도 안되는 기간에 에즈비어 서브 증인이 만들어낸 것이다.

스팀블록체인이 얼마나 대단한것인지는 이 결재 시스템을 경험해보면 한방에 알 수 있다.

누군가가 muksteem.com 같은 개념으로 스팀 결재 상점지도를 만들어주었으면 싶다.

https://steemit.com/steem/@oldtaste/jpg-psd-or-sharing-steem-payment-sticker




꽤나 오래전에 스팀달러 결재 매장 확대를 위해 결재 매장용 스티커 도안 공모 했던 디자인입니다. 스팀달러 결재를 도입하려는 매장에서는 https://steemit.com/steem/@oldtaste/jpg-psd-or-sharing-steem-payment-sticker 링크를 타고 가셔서 다운받아 사용 하시면 됩니다.


steempay.kr 도메인을 확보해 놓은 상태입니다. 누군가가 먹스팀 닷컴 같은 개념으로 스팀 결재 매장 지도를 만들어준다면 해당 도메인을 무상으로 넘겨줄 생각입니다.(만들 생각이 있으신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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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팀달러 페이에 관해서 오랜시간 고민하신 흔적이 역력합니다. 일단 인프라만 깔리면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할것같습니다. 문제는 개발비용과 운영비용입니다. 재능기부에 의존하는것이 한계가 있어서 상용화 수준까지 고도화 하는것은 무리이고, 겨우겨우 상용화 단계까지 완성하더라도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이 없으면 서비스가 지속되기 어려울것입니다. 이에 대해 커뮤니티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현재 프로토타입 이기는 하지만 security hole이 없는 상태이므로 (steemconnect에만 문제 없다면) 실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장 급한 QR 코드부분부터 구현하여 좀더 사용성이 좋게 만드는것이 다음 목표입니다. 편의성부분과 스팀커넥트 대체 부분은 시간을 갖고 더 깊은 고민을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muksteem.com 같은 개념으로 스팀 결재 상점지도를 만들어주었으면 싶다.

이부분도 구상중에있습니다. 어제 퇴근길에 생각했던 아이디어인데 글로 적어주셔서 조금 놀랬습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steempay 앱으로 결제서비스를 하고싶은 점주나 사업자는 앱을 설정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상점 주소를 등록 할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일단 이렇게 점주 정보를 DB화하는 부분을 구현해놓기만 하면 그후 지도서비스등의 확장은 시간문제입니다. 자체 서비스로 탑재할 수도 있고 API를 제공하여 타 시스템과 연동할수도 있습니다. 먹스팀 개발자분과 협업하는 방향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먹스팀에서 "SteemPay 받는 매장"으로 필터링할수도 있을테고.

방법을 생각해본다면 smt 를 이용하는겁니다. 1스팀과 교환이 보장되는 smt 를 500만개정도 발행합니다. 그리고 에스엠티를 내주고 받은 스팀을 스팀파워업하구요. 그걸 기반으로 일단 20위 이내 증인으로 진입합니다. 해당스팀파워로는 스팀 결재 매장이 결재 후 포스팅을 하면 업보팅을 해줍니다. 해당포스팅에 결재 내역을 자동으로 댓글을 달고(결재내역, 스팀페이이용방법안내 등등) 댓글 보팅을 합니다. 증인보상의 40%와 에스엠티 보팅수익을 에스엠티 소유자들에게 매월 1회 배당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어려움없이 지속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런 방법이 있을 수가 있군요 ㅎㄷㄷ... 500만개 스팀이면 20위 이내 진입이 가능한가요?

2000만 정도 필요할겁니다.

현재의 증인선출 제도는 1인 30회 투표가능한 제도여서 500만 스팀파워로는 독립적으로 증인 선출이나 당선을 확정지을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증인간 상호보팅이 가능해서 500만 스팀파워가 있으면 20위 이내 증인 진입은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블럭트레이드 의 지지를 받는이들이 높은 비율로 20위 이내 증인이 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현재 스팀잇 증인선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블록트레이드의 보유 스팀파워는 입니다.
500만 스팀파워는 현 시점에서 스팀잇 증인 선출에 1위 영향력을 의미합니다.

만일 6개월이내에 한국에 1천개정도의 결재 매장이 생긴다면 암호화폐 결재시장은 스팀달러로 정리된다고 보아도 무방할겁니다.

로팀처럼 클라우드 펀딩을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수익모델도 더 고민이 필요하구요

커뮤니티 대상으로 ICO를 하는 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muksteem/@dobdirection/kr-life-and
부산에도 스달 결제 매장이 생겼다네요. 기쁜 소식을 공유합니다.

희망찬 소식 고마워요 선무님 ^^ 오늘 스팀남매도 봄기지개를 하고 있네요.

실물경제에 활용된다면 그 파급력은 엄청나겠군요.

점점 기적을 만들어가는 순간을 보는것 같아 기쁘네요ㅎ

역시 스팀, 스달이
비코보다 좋아요~

진짜 실물베이스의 시작이네요.
사업모델을 잘 알려서 확장되는 것만 남았군요.

스팀 가즈아~!!

이미 사용되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점차 확대 되어서 스팀잇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겠군요~

무언가 실생활에 가까워지는 기분입니다~ ^^

감동적인 글~리스팀합니다.^^*
도메인까지 확보하시다니 스팀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