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책은 언제나 나에게 지혜와 삶이 지쳐갈 때, 나를 일으켜주는 친구이자 빛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보석과 같으니까 금이 되고 다이아가 되고 교훈이 되고 힘이 나게 힘을준다
최인호 작가의 작품 할은 경허스님, 수월스님, 만공스님의 이야기를 담았고 구한말 나라를 잃고 사는 백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