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 adela bailey

in #kr11 days ago (edited)

IMG_2113.jpeg

'빵'이라고 크게 써져 있어서 다들 빵터졌던 곳. 커피한잔과 '빵'을 먹으며 요사이 드는 생각.

귀하신 분이 태어나고,
귀하신 분의 생일,
귀하신 분과 만남.
귀하신 분이 딴곳으로 가시고…
귀하신 분이 또 오시고…

바쁜 일상가운데 귀하신 분들의 소식이 한번에 밀려온다. 좋으신 사람들, 귀하신 사람들… 그래서 탄핵선고가 질질 밀리고 있어도 견딜만 한 세상.

Sort:  

조만간 탄핵이 인용 될 거라 믿습니다
도대체 저 무리들은 나라를 이 꼴로 만들고도 뭐가 그리 당당한 지 ;;;ㅠ.ㅠ.

제말이 그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