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식 Cooking] 나물밥

in #kr6 days ago

이웃집에서 얻어온 건조나물. 아마도 고추나물이었나… 밥에 넣어먹겠다고 얻어와선 거의 한 달만에 밥을 지어봤다. 물에 불리는 동안 꼬들함이 너무 잘 유지되어서… 질겨서 못먹겠구나 싶었는데, 밥을 하니 예상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잘 되었다.

간장을 넣어서 쓱쓱 비벼서 먹으니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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