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거북이가 천년만에 ((초발심자경문))

in #kr19 days ago
  1. 自警文 도 닦으며 스스로 경책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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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是等類(여시등류) 咸沒惡趣(함몰악취)하여
日夜(월야)에 受大苦惱(수대고뇌)인데 若不拯濟(약불증제)
何時出離(하사출리)리오.

이런 중생들이 모두
괴로움이 가득 찬 삼악도에 빠져
밥낮으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데도
그대가 이들을 제도하지 않다면
어느 때 이들이
그 고통에서 빠져나올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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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생명 모두
평안하십시오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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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