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이야가 禪 이야기 釋明正

in #kr23 day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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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목련꽃 향기를 듣는가

해풍이 능가산에 불어오니
사해의 선객들, 여기에 착안해 봐라
한 움큼 버들가지 거둘 수 없으니
바람 부는 대로 옥 난간에 걸어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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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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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월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