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3(화) 항구의 겨울neojew (71)in #kr • 6 months ago 갈곳없어 묶여있는 배들로 항구는 더 무거운 느낌이다. 물속의 생명들도 추위를 타는지 싱싱한 새우에 반응이 없다. 손은 시리고 찌는 기약없이 떠다닌다. 따스한 구들이 그리운 날이다. #krsuccess #avle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