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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poem - 장마3

in #kr6 years ago

밭에서 금방 뜯은 야채는
무엇이든 맛있어요.
그냥 장만 찍어 먹어도 맛있고
살짝 양념해서 겉절이를 해도 싱그럽고
푸른 생명들이 입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