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 ㅡ 극복

in #krlast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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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거나 서고, 앉거나 눕고,

몸을 구부리거나 편다.

이것은 육체의 동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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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은 뼈와 힘줄로 연결되어

있고 살과 살갗으로 덮여 있어,

있는 그대로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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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의 내부는 위와 장과 간,

방광, 심장, 폐장, 신장, 비장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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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콧물, 침, 땀, 지방, 피,

관절액, 담즙, 기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