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잃은 유월 장미hooo (64)in #kr • 6 years ago 세월이 개울물처럼 흘러간다. 개울물 흘러가면 강물도 되고 바닷물도 된다하는데 세월은 흘러가면 뭐가되나 가시를 감춘 장미처럼 되고싶다는 생각도 이젠 세월에 떠내려갔다. 오늘 하루가 감사한 이시간 어둠속으로 흘러들어간다. #kr-writing #life #sct #free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