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침
잠에서 깨 이곳 저곳 두리번 두리번 뭔가 빠진 것 같은 허전한 아침에~~
저 멀리 산을 보다 오늘은 맑은 날이겠구나~~~
"찰칵!!!!"
이런 사진 찍는 버릇은 스팀이 선사한 일상이로고~~~~
"꼬르르륵!!!!!!!!"
이것도 일상이로고~~~
그리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쌀!!!!
500그램씩 포장된 맛있는 쌀!!!
흑미도 있고 찹쌀도 있고 찰 보리도 한 봉지씩 들어 있지만 패스~~
백미!!!!
한 봉지 털어서~
둘이 살면서 왠 500그램을 한 번에 하시겠지만~~
햄도 하나 털고~
계란도~~
그리고 이것저것 부산을 떨다~~~
"마눌님 도와줘요~~~~"
아침부터 옆구리 터진 김밥을 먹고 싶진 않다!!!!
김밥 친구도 불러 들이고~~~
청평인은~~~
둘이 살아도 이 정도 먹고산다.
청평에서.......과식 중인........yull
500g씩 담아둔 쌀 좋네요^^* 벌레도 안생기고ㅋㅋㅋ
김밥... 맛있겠네요.
김밥 좋아하는 1인이 입 맛 다시고 있습니다.
쩝쩝...
밥알이 탱글탱글하네요^^
김밥..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