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늘 낮은 매우 시끄러운 날이었다.

윗집이 이사가고 이사오는 날... 이사라 하니 윗집이 전세로 오는건지 구입해서 오는건지 궁금해졌다. 이것이 그 흔한 한국인의 오지랖 성향 때문일까 ㅋㅋㅋㅋ

최근 2+2 전세 제도를 2+2+2+2+2 제도로 바꾸게 하겠다는 뉴스를 봤다. 흠 이러면 강남 대치권 같은 경우 전세제도가 더 없어지고 월세제도로 바뀌게 될 듯 싶다. (도대체 누구 머릿속에서 이런 이상한 정책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이상하게 부동산 정책을 잡겠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부동산 가격을 더 올리게 만드는게 참...

한번 전세주면 최대 10년까지 임대차 계약이 진행된다면, 근데 2+2 같은 경우도 집주인이 들어와 산다고 하면 연장 안해줘도 되는 걸로 아는데 ㅋㅋㅋ 앞으로 부동산 정책들이 어떻게 돌아갈까?

우리나라는 언제 쯤 정치적으로 안정 될 수 있을까? 앞으로 한 10년은 더 기다려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