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화이트데이 - 25년3월16일 일

지난 금요일 14일은 화이트데이 였었죠.
명절도 아니고 상업성 짙은 행사일 중 하나인데 은근 그냥 지나치기 그러합니다.

아내에게 초코릿 하나 챙겨주고 회사에도 하나 챙겼는데 생각외로 사무실내 남여 불문하고 다들 좋아라 합니다. 소외감보다 챙김 받는다는건 기분좋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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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들의 농간으로 우리문화가 희석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면서 당해줘야 할때가 있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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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초콜릿이 이리 고급지게 생겼나요?

코스트코에서 있어 보이는거로 골랐습니다. ㅎㅎ

 17 days ago 

우와 맛있겠드아

초코맛이었습니다. ㅋㅋ

우리하고 아무관계도 없는 데이가 많네요. 이런저런 핑게로 선물하면 좋은 일이지요...

별거 아닌거에 사람들이 좋아하니 저도 은근 기분 좋았습니다~

그걸 핑계삼아
자그마한 선물을 나눔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괜시리 하루가 즐겁쟌아요 ^^

맞습니다. 그냥 재미있고 즐거우라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