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와 함께 하는 원주 이야기 - 구룡사 2 - 2
구룡사 내부의 전각들 입니다
구룡사가 큰 절은 아니라서
전각들도 크지 않고 근처에 다 모여 있습니다
구룡사 대웅전만 보더라도 참 아담하고 소박해 보이지요
절이 크다고 절이 작다고 부처님의 자비가
불공평하진 않겠지요 ^^
대웅전에서 바라본 산위의 구름에 가려진 햇살이
빼꼼히 보이는 모습입니다
제법 멋드러지게 보이내요 !!
구룡사를 나오면서 아쉬움에 다시 한 번 본 구룡사의 모습과
구룡사를 오랜 세월 지켜온 거 같은 커다랗고 푸르른 나무도 한 번 !!!
이상하게 구룡사와 구인사가 헛갈리네요.. 구인사로 착각하고 읽엇습니다 ㅎ
앗 !! 구인사 단양에 있는
커도 커도 너무 큰 ... 제가 작년에 한 번 포스팅을 한 적이 ^^
언젠가 원주에서 지인 자녀 결혼식이 있어 잠깐 둘러 봤던 기억이…
잠시 머물다가 가신 적이 있으시군요 !!
절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악귀지 싶습니다. ㅎㅎ
지금 .... 이 나라를 악귀의 무리들이 (?)
권력의 크기에 빌 붙는 음 ...
부처님 다 혼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