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선재도 2 - 2

시화 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 들어서면
바지락 칼국수 집이 엄청 많이 있지요
저희도 야유회 시작은 바지락 칼국수로 ㅎㅎ
앗 !! 바지락 파전 사진은 있는데 칼국수 사진이 안보입니다 ㅎ;;;
흠 ... 바지락 파전인데 바지락이 그다지 보이지는 않내요 ....;;;

숙소에 들어서자 마자 일단 회 부터 세팅을 합니다 ....
조금 쉬었다가 시작을 하자고 했는대도 형들은 많이 급한가 봅니다 !
저는 이제 조개 구이를 준비를 합니다
눈 앞에 바다를 보며 조개를 굽는 왠지 낭만은 무슨 ...
형들 술만 드시지 마시고 일도 같이 좀 ㅎㅎ;;;;;
어패류들이 아주 잘 익어 가지요^^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이제 본격적으로 고기를 ~~!!
토마호크는 오래 익혀야 하니 그 사이에 고구마도 구워주고 ㅎㅎ
토마호크는 정말 겉바속촉 이내요
손질은 고기 좀 썰어 보신 형이 해 주십니다 !!

거실에 노래방 기기도 있고 불을 끄면 사이키 조명 까지
10시 까지 이용 제한 ! 정말 술 드신 형들은 잘 놉니다
노는 사진은 없지만 ~~!!
꽤 늦은 시간 까지 이런 저린 이야기를 하며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일찍 인천으로 앵 인천에서 인천 ?? 넘어와서
아점으로 묵은지 김치찜으로 해장을 했습니다
형들은 여기서도 해장술로 달리시더라구요

겨울의 마지막 자락에서 1박2일 동안
잘 놀고 먹고 마시고 왔습니다 ^^

#postingcu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