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소사가는 날
오늘은 부안 내소사 인근에 볼일이 있어 돌아오는 길에 내소사를 들러보려 합니다,
지난번 정월에 들렀던 내소사는 참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아 그야말로 이 세상의 아름다운 풍광을 홀로 만끽햇었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예상되서 그런 호사는 누리지 못할듯 합니다.
아침 일찍 갈 수 있다면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고요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잠시 짬이라도 난다면 삼림욕을 즐기며 마음을 정화하고 싶습니다만 시간이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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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가 있다면 앉아서 그냥 그냥 오래 있고 싶습니다 !!!
유명한 내소사 전나무 숲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