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동백나무 숲

in AVLE 일상14 days ago



눈이 와도 많이 옵니다.
오늘 만 벌써 눈을 몇 번치웠는지 모릅니다.
사진은 지난번 방문했었던 고창 선운사 동백 숲 모습입니다.
선운사 동백 숲은 규모에 비해 너무 유명합니다.
해마다 이 맘때면 선운사 동백꽃이 피었나 확인하곤하는데 이날은 눈에 덮였습니다.
눈 쌓인 동백나무 숲도 제법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눈이 녹고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면 동백꽃이 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Sort:  

기다려집니다, 봄이….

올해 봄이 빨리 온다고 하네요 @.@

선운사는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곳ㅈ입니다.

이번겨울은 진짜 눈 많이 자주 내립니다. 이제 그만 내리고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눈이 엄청 내리나 봐요 ....
수도권은 그저께 한번 내리고는 잠잠한데 ...
눈 덮힌 동백숲은 또 다른 멋짐을 보여 주내요 ...이쁩니다
이쁜데 눈이 너무 내려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