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의 노란색 꽃
눈속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 눈과 함께 피어난 노란 꽃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노란꽃이라 개나리처럼 생겼는데 개나리는 아니고 황매화같아 보입니다. 매화는 설중매라는 말이 있듯이 겨울철에도 꽃을 피우는 몇 안 되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가지 위에 피어난 매화의 노란색은 마치 겨울의 차가움을 뚫고 나오는 희망의 상징처럼 느껴집니다. 이 꽃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생명을 이어가는 강인함을 보여줍니다. 매화는 또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으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다시한번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며,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러한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매화의 노란 꽃을 보며,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
자연의 생명력은 참 위대합니다
이 강 추위에 폭설에도 생명꽃을 피우내요^^
설중매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황매화는 처음 보는거 같네요. 매화 폈으니 곧 봄이 오겠네요. 이번 겨울도 역시나 싫었습니다. ㅎㅎㅎ
정월 보름이 지나면 봄의 기운이 느껴질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 기상이변이 하도 심해서 장담할수느 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