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이 쑥쑥 자라고 있네요
봄 나물을 상징하는 쑥과 냉이가 쑥쑥잘 자라고 있습니다.
봄이 되면 한겨울 추위를 이겨낸 쑥으로 쑥국을 끓여먹곤 했었는데 양지쪽을 살펴보니 쑥이 벌서 저리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쑥, 냉이 캐러 들판을 한번 나가봐야겠습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이긴 하지만 이번 주말 날씨가 화창해지길 기대해봅니다.
들판은 이미 보리들이 장악했습니다.
아마도 보리들이 동사하는 일은 없을듯 합니다,
이제 저 보리들이 자라 누렇게 익어가면 엄청 더운 시절이 올듯 합니다.
그나저나 세월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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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언제 가나 했는데
어느새 쑥이 쑥 !! 쑥 자라고 있었어요 ㅎㅎ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이 이제 오는거 같아요. 추위가 사라지니 몸에 활력도 되돌아오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