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회원을 후원하기 위해 안성에 갔다
코로나로 인해 점심은 각자 먹기로 해서
헤어진 뒤 오는 길에 신랑이랑 콩국수를 시켰다.
걸쭉한 국물에 졸깃한 면발이 어울려
고소하고 맛있다.
팥 칼국수와 콩국수 두 가지를 하는 집인데
팥 칼국수를 먹고 싶어서 들어갔더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며 콩국수를
권해서 콩국수를 먹게 되었다.
여름이면 콩을 불려 맛있게 해 먹었는데
올해 처음 먹어보니 고소하고 맛있다.
작년에 농사지은 콩으로 아줌마들이랑
함께 해 먹어야겠다.
여름의 별미중 하나죠 ^^ 시원한 콩국수 맛있겠습니다. 🤗
바깥 어른 그릇이 훨씬 커 보이는데 제 느낌이죠? ㅎㅎ
Looks delicius!
고맙습니다 ^^
Hi, @dodoim,
great post
우와~
맛나겠다^^
It's look delicious
보기에서 보는 음식은 매우 맛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