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 - 24년10월29일 화
제품명 :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사일런스 오브제 6인용
구입가 : 305,688원
아내는 전기밭솥의 밥을 맛이없다고 싫어해서 신혼초때 잠깐 사용하고 22년을 풍년 압력밥솥을 이용했습니다.
이제 아내도 늙었는지 밥하기 힘들다고 조금 맛이 없더라도 편한 전기밥솥을 이용하겠다고 해서 며칠을 검색하다 쿠쿠가 빅세일 들어가길래 적당한거로 구입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제품을 받고 설명서 대충 읽어보고 밥을했는데 '오잉~' 지금껏 아내가 압력밥솥에 했던 밥보다 더 맛있네요. ㅎㅎ
아내에게 더 맛있다는 말은 못하고 같은쌀이 맞냐고만 물어봤습니다. 아내는 그뒤로 세번정도 더 밥을 해 먹어보더니 요즘 전기밥솥 밥맛이 아주 좋아진거 같다고 잘 산거 같다고 합니다.
쿠쿠 짱 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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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혼 초기에는 엄청난 하이테크(?) 압력 밥솥 써왔는데 그냥 미니 전기 밥솥이 제일 편하더군요. 요즘 사람들은 밥을 잘 안먹어서 ㅎ
압력 밥솥은 가스불 조절해야 하고 시간 맞게 꺼야하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죠. 전기밥솥 짱 입니다. ㅎㅎ
쿠쿠의 기술력이 점점 좋아지나 봅니다 ㅎㅎ
쿠쿠 짱 입니다~ ㅎㅎ
쿠쿠가 한국밥솥의 대명사가 된듯합니다.
요즘은 전기밭솥도 압력밭솥 기능이 있어 밥맛이 좋아진듯 합니다
고압, 저압 기능이 있더라고요. 진짜 기술력 좋습니다~
쿠쿠 는 가정집 마다 하나씩은 꼭 있는 필수템 인거 같아요 ...
기억에 옛날에는 마마 보온밥통 인가요
그런 제품을 사용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마마 밥통은 밥이 누렇게 변했던거로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쿠쿠가 사람보다 나으니 기술의 발전이 대단합니다.
밥솥마다 밥맛이 다른가봐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밥솥마다 밥맛이 다른거 같습니다.
저건 비싼건가요..쿠쿠 20만원대주고 산거 같은디 흐흐
할인전 가격은 더 비쌌던거 같아요. 신제품이라 30만원 초반이면 괜찮다 싶어서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