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담화 - 24년11월8일 금
어제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있었습니다.
담화라는 뜻이 뭔지 알아 봅시다.
1번 2번 내용 모두 해당되겠지만 2번인 공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이 어떤 문제에 대한 견해나 태도를 밝히는 말 쪽이 더 가까울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윤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할 것이 아니라 '대국민 사과'를 타이틀로 걸고 나왔어야 함이 옳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조사를 받고 죄가 있다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하는게 이치에 맞을거 같고요.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대다수 국민을 생각한다면 무너진 경제, 외교부터 살려야하고 제2의 한국전쟁을 걱정하지 않게 안보문제도 신경써야 함이 옳을텐데 고작 5년짜리 공무원이 겁도 없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더욱더 걱정입니다.
참으로 실망이었던 대국민 담화였습니다.
202411080540
대부분의 국민이 실망햇을뜻 합니다
이 와중에 지지하는 19%인간들은 뭔가 싶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 형편없는 돼지놈이었습니다.
후보시절 손에 왕 그리고 나왔을때랑 달라진 모습이 1도 없기도 하고 본인 자리가 뭐하는 자리인지도 전혀 모르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한데 후보시절 지금 이 상황을 이미 예견했었는데 2찍한 인간들이 가장 문제지 싶습니다.
지금 이상황을 모두 알고 다시 재투표를 한다고 해도 2찍들은 2찍해서 다시 박빙이지 싶습니다.
저런 걸 뽑은 국민이 잘못한거죠
이젠 대통령이란 단어조차 아까운 인간...
국민 절반이상이 뽑아놨으니 할말이 없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개가 짖는 소리를 들었던 국민들이 불쌍 합니다 ;;
대한민국이 정말 어쩌다가 ;;;ㅠ.ㅠ.
여전히 지지하는 세력이 있고 아무리 잘못해도 그쪽당이라 하면 시체에게도 투표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답 안나오죠.
비서관인가/여자진행자에게 반말하는거보구 학을 뗐습니다 ㅋㅋ
KTX내에서 앞자리에 구두발 올려 놓는거로 모든게 설명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