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경제] 세금을 돌려받자

금융상품을 잘 활용하는 것이 곧 절세의 지름길입니다.
이 글에서는 절세 금융상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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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은 적금을 들어 목돈을 모으는 게 베스트입니다.

1. 무주택자는 주택청약저축으로 매월 20만원씩 모아
   연말정산을 받으면 좋습니다.
   (납입액의 40% 소득공제)

2. 일반 적금도 하고 싶고 투자도 하고 싶으면
   ISA계좌를 만들어 투자를 하면 됩니다.
   예금, 펀드, ETF 투자가 가능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연 2,000만원까지 납입가능하며(곧 4,000만원 상향),
   총 200~400만 원(일반형~서민형) 절세가 가능합니다.

3. 돈을 벌면서 노후자금도 모아갑니다.
   사적연금인 개인형 퇴직연금(IRP) / 연금저축을
   연간 900만원까지 납입하여 148만 5000원을
   연말정산에 돌려받으면 좋습니다.

연말정산에서 최대한 돌려받기 위한 전략으로
개인상황에 따라 1->2->3번 상품 순으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번외로 중소기업 다니는 사회초년생은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아도 5년간 연말정산에서
기납부한 세금을 다 돌려받을 수 있으니
취업 후 5년 이후에 해도 무방합니다.)

길게 봐야 하는 상품들이기에
(1-청약 전까지, 2-3년, 3-퇴직/연금수령일까지)
중도해지하면 혜택을 다시 뱉어내야 합니다.


절세. 쉽지 않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포스팅+큐레이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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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인가구- [삶과 경제] 1인 가구_둥지를 떠나니 춥다
#3 1인가구- [삶과 경제] 목돈 모으기=주거비 줄이기
#4 1인가구- [삶과 경제] 목돈 모으기_정부 정책 활용
#5 1인가구- [삶과 경제] 1억의 의미
#6 1인가구- [삶과 경제] 1인에서 2인으로
#7 2인가구- [삶과 경제] 부부는 경제 공동체
#8 2인가구- [삶과 경제] 지출·관리 소통부터 시작
#9 2인가구- [삶과 경제] 결혼 페널티
#10 번외편- [삶과 경제] 돈 모으는 생활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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